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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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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함흥시민회 서기 1950년 동족상잔의 6.25 동란으로 부모형제자매를 남겨두고 월남한 오인등은 숫한 난관을 헤치고 정착한 이곳은 고향이 가장 가까운 곳이였기 때문이였다. 본회는 함경남도 흥남시 출신의 실향민단체로서 동향인의 결속과 화합단결로서 가일층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엇다. 1. 1977.6.12. 동향선후배 17인의 준비위원으로 재속함흥시민회를 창설하기로 결의하였다. 2. 동년 7월 1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단체의 임원이 선출되고 정식발족하였다. 3. 1978.5.6 망향의 동산(공동묘지)이 절실하여 공동찬조로 속초시 지동산 304번지 7,200평의 임야를 구입했다. 4. 1997.1월 전회원의 동의를 얻어 동년 10월 기간 주변 개발 등의 상황 변경으로 본임야를 분할 매각하였다. 5. 1997.3. 5.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산 66번지 임야 3,705평을 대토로 매입하였다. 6. 1998. 6월. 고 회원 묘 전부를 이장 완료하고 공원묘지식 향원화했다. 7. 1998. 11월 본 향원에 망향탑을 재건립하고 영원한 망향의 동산으로 지정하였다. 서기 1998년 11월 일 오계호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