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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의 삶과 죽음 동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74년 11월 한국통신 제주 전화국에 입사하여 근무 하다가 ’91년 4월 제주고산전화국 노조지부장으로 선출되어 열성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94년 5월 30일 한국통신 노동조합 본사직할본부 위원장이 되었으나 노 조사무실이 서울(KT본사)로 이전되자 독신으로 노동조합활동을 하다가 ’96년 3 월 23일 운명하였다. 김왕찬 (당시42세)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묘소에 안장 1955년 6월 22일 제주 출생 1974년 11월 9일 한국통신 제주전화국 입사 1991년 4월 11일 제주고산전화국 노조지부장 1994년 5월 30일 한국통신 노동조합 본사직할본부 위원장 노조사무실이 서울(KT본사)로 이전함에 따라 독신으로 노동조합 활동 1996년 3월 23일 운명 끝내살리라 |57| |56| 민족민주열사∙희생자자료집증보판 김영삼정권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