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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글노래모음집 1(1989) 성남 민예총에서 주관하는 성 남백중놀이효빠당 . • a ¥·→ u 藝鍵 t 싫훨옳 ] -hl<-N‘·*『“>k!'<"Pl --- ‘ _,_.._ ‘ · ‘ lll'"lf'<; 5) 다영글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히는 것을가장 중요한목표로 정했다. 성남 지역 파업 현 장이면 어디든 찾。까 마음을 함께했다. 노동자들의 일상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민중가요를 퍼뜨렸다‘ 매년 정기 공연을 열었지만 그때마다 연습에 어려움이 상당 했다. 회원이 주로 현장 노동자틀이라 시간을 맞추기조차 힘들었던 것이다. 김성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가사를 쓰고 곡을 붙이는 일에 노력했다. 그 일은 앞으로도 수 행해나갈것이다. 소 많 /0 치열한 변혁운동의 시대에 일반 대중들의 요구와 수준에 맞는 전문 문화예술 단 체의 필요성을 느껴 지역 내 뜻 있는 인시들이 1989년에 도움소를 창단했다. 백중 제는 1985년 성남YMCA에 속해 있던 민속문화연구회 ‘거름’ 이 처음 시작한 행사로 단오제와 별도로 진행하다 노동의 신성함에 초점을 맞춰 백중제에 집중하게 됐다. 이후 놀이패 거름이 주최하다가 1989년 이후 도움소에서 자생적 전통 예술 놀이마 당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갔다. 지금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성남지부가 백중제를 맡아서 지역 전통문화 예술 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1996년 5월 보다 전문성을 추구하는 전통 예술인들이 모여 솟대를 결성했다. 솟대는 거름, 도움소, 그리고 지역 내 여러 324 제7권-민주주의 민주화운동과시민사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