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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표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이 이명박정부의 시민사회 비서관으로 내정되었다 가철회된것에대한것이었다 자교연이 기자 회견이나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려고 했던 것은 역사교과서 문제와 학교 자율화 및 학업성취도 평가 문제였다. 금성출판사판 한국근 · 현대사교과서는대한민국의 정통성을부인하고국가적 정체성을모호하 게 서술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입장을 개진하였던 것이고, 학교 지율 화는이명박정부교육개혁의큰방향임과동시에자교연에서추구하는교육개혁 과도 일치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한 것이었다. 그리고 전 국적인 학업성취도 평가는 교육 주체와 국가의 책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꼭 필 요한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디는 입장을 분병히 하였던 것 이다. 4) 직접적 교육활 동을통한자유주의 의식 계몽 자교연은설립 초기부터 초 · 중둥학교의 교육문제뿐만아니라국민들에게 지유 주의 의식을 보급 · 확산하는 것도 매우 중 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교육 계몽의 대상 은주로고퉁학교 3학년과 학부모 · 시민들이었다. 고 3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18은 대학 생활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 가에 대한 올바른 안내를 함으로써 소위 ‘운동권’ 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겠디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이 문제는김진성 공 동대표가제안하고당시 범 뉴라이트계 열의 중견학자들을중심으로 원로 지식인들도광범하게 참여하였다.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국 순회 강좌는 2oo6년 9월부터 11월에 걸쳐 서 18 ‘교육’ 을 떼버리고 ‘인재과학부’ 라고 부서의 맹칭올 정하그 l자 한 것은 이1성박 정부 교육 개혁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이명박후보의 교육정책 만들기에 참여해왔던 자교연의 이 방 l 상임대표가뉴라이 트학부모연합의 이종일 상임대표와함께 반대 입장올표명한것이었다 이 사긴으로 인해 이영희 상임대표는 이영 박정부의 인수위 자문위원으로내정되었다가철회되는해프닝이 일어났다 또한 이명회 상임대표는 교육부의 인 척 쇄신보다는교육개혁의 일관성을주장함으로씨 이영박정부초기의 교육 개혁 망향올둘러싸고부분적으로충 돌하는 입장을가졌다고할수 있다 19 고3 예비 대학 생들을 대상 으로한교육활동은 “첫 단추를 바로끼우자’라는주제로2005년 11웰 2.8일 수도공업고둥 학교에서 시직하여 12월 16일에 안산 송호 고l중학교에서 끝맺었는데, 서울괴 경기 일원의 21깨 고퉁학교에서 행해 졌다 수능시험이 끝난고3 예비 대학생들올강당에 모아놓고 1시간동안강사별로자신의 전공이나 경험 등의 특 성을살 려 대학생활을안내히는강연을하고 질의 웅답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강사는류근일, 여영무, 이대영, 박세일, 서형숙, 신지호,차기환, 강석훈, 김일영, 김진성, 장재원, 강규형, 김태우, 김진성, 윤창현, 이대영, 박종석l 지 1성호,조 전혁, 정창인,안충준퉁이었디. 지12편 공정사회를위한실천,시민사회활동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