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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맹산살리기 및 트러스트운동 맹산을 살리기 위한 녹지훼손 반대운동, 맹산 반 닷불이 자연학교 운영, 맹산 트러스트운동이 분당 환경시민의모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1994년 도심 내의 체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 작된 어린이 환경학교가 1998년 ‘맹산 반덧불이 자 연학교’ 로 바뀌어 자연환경 보존 프로그램으로 반 닷불이 축제, 반닷불이 체험 교실, 기족 니무 한 그 루 심기, 어린이 자연 한마당, 야생화 심기 등의 프 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또 1999년부터 실시된 맹 산 반딪불이 서식처 복원 활동은 성남시의 성남 생 태원 추진 사업에 부합하여 ‘맹산 반덧불이 자연학교’ 가 성남 생태원으로 선정되 기에 이르렀고, 이를 기점으로 환경 여건 조사와 프로그램 개발 둥 자연생태 관찰 원 성격의 체계적이고장기적인 비전을꾸준히 마련해오고 있다. 2002년 4월 5일에 는 트러스트운동 선포식을 가졌으며 현재 내셔널 트러스트(Nati。n외 Trust)2 12번째 후 보지로올라있다. 8) 탄천살리기운동 한강 수계 주요 지천 중 하나인 탄천은 성남시 구시가지의 오폐수유입과 1990년 대 말부터 용인 지역의 난개발로 인해 많은 생활하수가 유입되고, 공사장 등에서 토사등이 유입되어 수질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하천 및 유역 관리의 필요성이 고조 되어 왔다. 이에 1999년 6월 20일 성남시 소재 8개 시민 단체를중심으로탄천 살리 기 범시민연대가조직되었다. 범시민연대에서는 시민들의환경보전 의식을높여설천할수있도록하고, 탄천 의 오염 실태를 조사 ·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히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 탄천을자 2내셔널트리스트 영국에서 시작된자연보호운동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성금을모아보전가치가큰자연자신이 나문화유}산을매입해 영구히 보전 관리하는운통이다 성남 반딪붙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2009, 분당환경시민의 모임) 제2편-공정사회를위한실천,시민사회활동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