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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전쟁 발발 초기 스스로 의사단을 조직승때 항전한 톨 마연정년들을기리기 위한순 명의사창의비 *”s 繼 한창이던 1950년 11월에 세 워진 것으로, 전쟁 초기에 의로운 죽음 을 결심하고 의 사단을 결성하여 전투에 참 가했다가 희생된 28명의 명 단이새겨져있다. 비석의 앞면기운데줄에 ‘순명의시-창의비”쉐義士修 짧6 뽕’ 라 새기고 양 옆에다 한문으로 4 자 12행의 추모 시가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의사단단원중전사자 28명 (김석진, 김침진, 이복구, 이세구, 김 춘식, 한민회, 장일룡, 이인규, 조광 필, 이굉석, 이성규, 이주l정, 박상힌, 김만식, 구철모, 신경운, 이각훈, 이 선규, 남상필, 공석봉, 장비영, 공석 표, 김운권, 정주훈, 최운서, 이경구, 김병기, 김홍준)의 명단과 생존 7-~ 12명(남상순, 이종렬, 강인수, 유지창, 이종찬, 김진성, 이세열, 이주환, 정영훈, 정창현, 임성규, 이용 설)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이 비문으로 보아 의사단원은 총 40명이었음을 알 수 있 다 비석에새져진추모시의내용 을번역해서옮겨보띤다음과같다. 순명의사창의비[목숨을바친 의사.iii L들의 의.iii를 빛냉] 북쪽 오랑캐가 미쳐 날뛰니, 도치에서 이리저리 뒤집어지고, 국민들이 도탄에 빠져, 거의 전멸할 지경이었도다 이런 때를 당하니, 어찌 한심치 않으리오. 스물여넓 의시카 죽음으 로써 단칠히-여오링캐를물리치러는장한뜻이 있었으나, 기미가드러나오히려 재앙을딩­ 하였으니, 애통하구나| 이에 남은한이,천년이 지나도사라지지 않으리 220 :<IJ7권 민주주의-민주화운동괴 시민사회 환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