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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단 복지문화공간묘떨기 시 민운동본부{2009, 출처 성남투 더IOI) (가칭)성남1공단법원유치위원 회의시민 대상서명 활동{2 뼈 1 출처성남일보) 에도 미치지 못한채 공업 지역으로서의 기능을상실해갔으며 2005년 성남시는제1 공단 대체 부지를 분당구 동원동에 확정하고 개발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시민 단체들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의 환경에 비해 상대적으 로 열악한 수준인 수정구, 중원구 동 기존 시가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산업단 지 제1공단의 도심 공원화나다른용도로의 활용을 적극추진해야 한디는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2002년 말부터 ‘1공단 녹지문화공간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어 간담회 개최 각 정당 지구당에 공원화 조성 요구서한 전달,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하였다. 2003년 4월 22에는 ‘1공단녹지문화 공간만들기 시민운동본부’ 가 발족해 7월 1일 500인 선언 발표, 10월 18일 시민 한 마당 개최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2oo6년 2월 24일 이대엽 시장의 1공단 특혜 용도 변경 중단 요구 성명을 내고 수차례의 규탄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 했으며, 5월 16일에는 성남 제1공단 부지 씌L쓸이 매입 과정에서 사전 정보 유출 퉁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검찰 수시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이후 운동은 더욱 확산되아 2008년에는 성남 시민 1천인 선언운동, 시민 문화제, 천막 농성 퉁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와 함께 1983년 건립된 수정구 단대동 법조청사의 노후화로 확대 이전이 필요하게 되면서 새로운문제가 대두하였다. 2009년 들어 ‘까칭)성남1공단법원유치위원회’ 가 발족하면서 시와 시민사회단체 간의 대립 구도는 시민사회 내부 갈퉁으로 변모했다 성남발전연합 등을 중심으로 ‘1공단 법조단지 유치 및 문화센터 · 상업시설 건립’ 을 요구하고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1공단활용과관련한민 ‘ 관대립이 민 · 민구도로 바뀌기도 하였다. 208 체7권-민주주의 민주화운동과시민사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