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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2003년 11월 10일 보상 참가 자격을 놓고 시 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가졌으며 '2004년 11월 16일에는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단 앞에서 주민 가수용단지 확보를 요구히는 집회가 개최되었다. 이 과정에서 2005년 9월에는 판교 개발 지역의 정모(52, 공장운영)씨가 철골에 노끈으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기도했다. 2005년에는 다른 지역과의 연대 활동도 전개됐다. 2005년 10월 공원로대책위 중 심으로 판교와 여수동동 주민 보상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연대투쟁위원회를구성 해서 조례 제정 및 서명운동 둥 공동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11월에는 판교주 민대책협의회, 판교주민통합위원회, 판교주민생존권대책위원회, 핀-교세입자대책 위원회, 판교택지개발본부위원회, 판교주민통합연합회 등 판교 관련 5개 단체가 연합주거권 · 생존권사수를위한집회를공동개최하였다. 생존권요구관련한주민 시위는 2009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되었는 데 2006년 1월에는판교세입자모임이시청앞에서 ‘생존권촉구’ 무기한단식투쟁 을 시작했으며, 2월에는 판교주민총연대 소속 주민 200여 명이 ‘주거 대책과 생계 대책 즉각 수립’ 촉구 집회를 갖고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또 5월에는 50대 판교 주민들의 한국토지공사 앞항의집회(2004) 처12편-공정사회를위한실천,시민사회 활통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