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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동자로서의 긍지를 갖게 하고, 동료와 가족을 사랑하고, 그런 사랑히는 마음 으로 열악한 노동 조건을 개선하 는데 스스로 나서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님의 은총 을 선포하는 것’ 이리는 믿음으로 ‘인간 계발 교육프로그램’ 을 운영하였다. 맞벌이 노동지들의 탁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 탁아소를 운영하였으며, 의료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빈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 보증금이 없어 집을구하기어려운사람들을위한주거임대사업인 ‘안젤로집’과 ‘요셉의집’ 운 영등의활동을하였다. 1995년 이 일루미나 수녀의 지도로 이곳의 노동 시목 출신 기혼 여성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저소득층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교육의 터전으로 성남 함께하는 주부 모임(약칭, 함주부)이 창립되었다. 이후 만남의집은 저소득 빈곤 계층의 자활 · 자립을 지원하는 민관 거버넌스인 자활 센터 위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성남만남의 집’ 에서 분리,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 ‘성남만남일자리지원센터’ · ‘성남지역 자활센터’ 를운영하는 자단법인우리’ 로발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만남의집을 함께 만든 사람틀 (1985년추정) 제1편」정의사회를위한행통,민주화운동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