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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의료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 의해 최 초의 빈민 의료 활동이 시작되었는데, 현재의 사회복지법인 ‘양친회’와 ‘양친회병원’(현성남 중앙병원)의 토대가 되었다 1980년대에 도시 빈민 지 역 활동가들은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은행동에서 탁아소 · 공부방 · 마을 도서관 · 청소년 쉽터 · 아동 그룹홈 등을 설립하였다. 은행동 지역에서는 저소득 맞벌이 부부를 위한 비영리 민간탁이운동의 일환으로, 1985년 하늘어린이집을 설립하여 한문 교실 · 야학 · 자모 교육 등을 하였다. 1989년에는 은행 “ 은행골우리집 0에들꿈이재l는 긴낀 、갱이기 ' 대안?}정 ?; i &IDI-• 1 ” ... ?’‘ •• “}농"이기 우ε ... ν~NJ 2-~。"'시 골공부방과 새순공부방이 세워져 자모 교육 등을 통해 지역 활동의 폭을 확대했으 며, 이는지역 주민 자치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하였다. 또한 1993년 1월에는김광 수와 정채진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로 가정 해체 · 가출 청소년 · 노숙자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 그룹홈 은행골 쉽터(현 은행골우리집)가 개소되어 지 역 사회의 안 전망 확충에 기 여하였다.6 1999년 은행2동의 청소년 공부방과 은행골미을도서관을중심으로동화 읽는 어 른모임인 ‘도란도란’ 이 조직되었다. 2002년에는 도란도란을 중심으로 정채진 · 오 일화 · 황은희 · 검광란 · 검미아 등 9명이 폐교 위기에 처한 남한산초등학교를 살 리기 위해 ‘남한산초등학교 전입학추진위원회’ (위원장정채진)를구성하였으며, 이용 원과 김광수가 이들의 활동을 도왔다. 추진위는 남한산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마 을관계자, 그리고 학교 교사들과 함께 남한산성 내에 있는 남한산초등학교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대안형 공립학교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오늘날 혁 신 학교의 시초라 할 수 있다. 남한산초등학교의 성공을 계기로 농촌의 작은 초등 학교들이 폐교 위기를 넘어 공교육의 대안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매우큰의의가있다 1989년에는 김광수 · 정채진 등에 의해 성남시 마을문고 1호인 ‘은행골 마을도서 6김광수는 2000년 4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조직하였고,2004년에는사회복지법인은행골우리집을설립 하였으며, 「딴훈복지볍」을개정하여 。}동그룹흥과 지역이동센터(공부방)의 양성화에 기여하였고, 미신고시설 문제 의 해결을위해 노력하였다 i그잉 ""에 “-- ‘l써 . 셔깊J이ν서「J 은행골우리집 홈페이지 화면 제1편-정의사회를위한행동,민주회운동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