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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조합의 명칭을 ‘성남지역 건설노동조합’ (위원장 이태영)으로 변경하여 건설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치를 가 하였다. 1994년 4월 24일 권혁식 위원장과 변창호 · 권기 영 동 을 중심으로 한 제2기 성남지역 건설노동조합은 건설 노동자 의 고용 안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고용 보험의 펼요성 을제기하였다 .랬뚫?;! E.'춤1틀훌πl1 제 l 호 4) 성남복정일용노동조합의 성과 성남복정일용노동조합은 일용직 건설 노동지들에 대한 아 무런보호장치가없었던시기에 700여 명의 일용직노동자들 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조직한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일용직 건설 노동자 조직이었다. 건설 노동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를 스스로 개선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었 .. ’"繼 . • 핵 “ e •1'111' ‘ .니아/ 걷‘ 잉융!‘’,,’잉 II~ 7't "' ””’ ·! ,,- --잉~잉 l!!....!!.!!.i!~!!!.1.1. 프으 • 다는점에서큰의의가있다. .. . ,셔/ ­ ‘ -- --’ste'f'!t'd•'~ i ‘ · .,.의 ’----/ -- ll'f!~.!!.~ '11\t\l-'I -- - ” · n• ---소. J:J'f! •;;r. 성남복정일용노동조합이 결성될 수 있었던 것은 1987년 노통자 대투쟁 이후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재 1 과 조직화가 확대될 수 있었으며 주민교회 활동가인 이상락 - 이태영 -권혁식 등의 지원이 매우 큰 힘이 되었다 이러한 일용 직 노동조합과 건설 노동지들의 투쟁으로 건설 노동자들의 임금이 인상되었으며, 전국적으로파급되어 영향을 미친 것을 첫 번째 성과라 할수 있다. 또 하나의 성괴는, 2000년부터 시행되어 적용받고 있는 겨울철 비수기의 건설 노 동자에 대한 고용 보험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디는 점이다. 성남지역 건설노동 조합에서는 1994년 건설 노동자의 고용 안정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고용 보험 이 제도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 재해에도 적극 개입하였다. 노조가 없었을 때에는 산업 재해에 대해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던데 반해 노죠카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업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 여 많은 성괴를만들어냈다. 그 밖에 지역의 민주화와 하대원 철거민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성 남지역 건설노동조합으로 발전하여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의 토대를 쌓았 다고볼수있다. 일용직 건설 노동자의 이야기 를 담은소식지 r민중복지J 창 간호(1991) 제1표정의사회를위한행동,민주호댄통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