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page

기재내용 건립 배경 민주확운동 관현 '1념시열(물) 조싸여업 결과보고껴 양심선언 삼천 경원학우 백만 학도 그리고 민주회를 열망히는 모든 민중들이여! 지금 군부독재는 분단 사십년 역사의 칠곡에서 민주의 생존권과 피 쏟 아지는 자유의 외침올 외면한 채 오직 자신들의 권력에만 집착하여 또 다시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려하고 있다. 오백억불이 넘는 외 채를 젊어지고 온갖 수입상품의 개방정책으로 농가는 파탄에 빠지고 노동자들의 허라는 갈수록 조여들건만 현 군부독재정권은 이라한 민중 의 도탄을 무시한 채 오직 총칼로만 권력에의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 더불어 정권은 민주의 삶만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자주 성마저도 양키와 쪽바라들에게 팔아먹고자 혈안이 되어 스스로 그들에 게 군사적으로 종속당하고자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다. 정녕 우리 민 족이 아직도 외세에 의해 지배당하고 그리고 소수 독재정권에 의해 우 리의 주체성이 말살되어감에 나는 순수하게 내가 태어난 이 땅을 사랑 부대시설 | 하는 피 끓는 젊음을 가지고 방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안다. 때문에 니는 현 독재정권이 타도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그리고 전 민중 이 자유롭게 형성되는 여론에 따라 우리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우리의 자주성을 세계만뺑l 고함으로서만 우리의 해방은 이루어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과 초국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니는 최후의 순간 까지 독재정권에 뭉라서지 않고 항거할 것이며 이러한 투쟁이 전 민중 에게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이라한 우리의 결연한 의지는 결코 독재정권이 총찰이나 학원안정법 따위의 악법으로로 복종 을 강요할 수 없음을 나는 안다 이 땅의 민주와 자주독립국가로서의 해방과 민중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자신올 내 던진 투사들의 희생정신 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마지막으로 나는 현 정권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H에다. -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 - 학원악법 철폐하고 독재정권 물러가라 1985. 9. 17. 송광영 시대적 배경 | 。 전두환 정권 사건적 배경 〈일대기와 활동> : 위의 비문 참조 〈 사건 경위〉 。 1985년 9월 1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분신하여, “학원악법 철폐하고 독재정원 불러기라!”, “광주화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불러가라!”, “민 중생존권 수호하고 독재정권 타 도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쓰러짐 。 1985년 10월 21일 새벽 사망 。 사망 후 화교에 분향소를 설치하려 했으나, 경찰이 저지함. 경찰의 빙해로 장례식과 영결식 없이 안장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심의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 관련 현재 평가 | 자로 인정됨 - 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