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age

6 7 한모세 & 박나 | 가람  누리  소리 교회개척 | HOPE 독일 G e r m a n y 박희주 제자양육 | TIM L a o s 라오스 기도해 주세요 감사 - 7월말 학원 사업과 NT지역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몇 사람이 함께 출장을 가서그 분이 예비하신 학원 할 좋은 집을 계약했습니다. 1. 함께 협력할 좋은 영어 강사와 중국어 강사를(사역자들) 보내 주시고 동원 위한 C 국 방문 시기와 상황을 열어주시고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2. 만남의 축복 위해 : 협력할 좋은 중국과 라오스 사역자들과 교회 및 단체, 국립대 내 에서 사역할 지역의 아카 학생들과 만남을 인도해주시길 3. 만나게 하신 LN 지역 학생 “L 생”에게 현지 친구들과 함께 소식을 전할 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4. 작은오빠(박재영)가 8월 19일 입원해 8월 20일 색전술을 합니다. 그분의 긍휼로 온전 히 치료되고 현재 직장에서 일하는 중인데 6개월이나 1년 휴직할 수 있도록 5. 의정부 집이 8월에 속히 팔리거나 전세가 나가도록 아름다운 땅 | 이곳에 온 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나며 라오스의 여러 상황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국립대학에서 배우는 라오스어 교재 내용을 보면 라오스 사람들의 삶 자체가 소승불교+ 토속신앙에서 시작해 소승불교+토속신앙으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1975년에 공산국가 를 세웠지만, 철저히 불교와 결합한 라오스인들의 생활양식은 결국 전통 공산국가가 아닌, 라오스식의 공산국가를 세우게 됩니다. 라오스 모든 마을마다 하나 이상의 절이 있고, 절을 중심으로 어려서부터 교육을 비롯한 모든 삶의 방식과 행사가 진행되며, 심지어 매월 있는 모든 절기와 국가 기념 행사, 관혼 상제가 모두 불교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라오스에서 승려들이 가장 존중을 받고 있고 정부는 불교 와 결탁하고 컨트롤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품고 이 땅에 왔는데 이 나라의 상황을 보니 정말 답답했습니다. 동시에 제가 얼마나 큰 은혜로 한국에 태어나 그분을 알게 된 것인지 느끼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온 지 3~4개월이 지난 어느 주일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아버지께서 이 땅을 아름다운 땅이라고 이 땅의 사람들을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하 시더군요. 원래 이 땅은 그분 보시기에 아름답고 이 땅의 영혼들은 그분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들이었 는데 오랫동안 악한 세력에 사로잡혀 잘못된 체제와 사상으로 오염되어 버린 이 땅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을 주시며 라오스인들의 91을 위해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정말 그분이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이 땅의 영혼 91을 위해 여러분도 그분의 심장을 가지고 함께 손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온전한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령의 불 쿠르드교회가 되도록 2.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영육이 지치지 않고 서로를 돌아보며 믿음의 격려와 위로로 서로를 세우는 교회와 사역자, 가정되도록 3. 아자드 전도사의 쿠르드 찬양 녹음을 위해 필요한 재정이 계속 공급되고 유튜브에 올 려지는 찬양을 주께서 사용하여 주셔서 세계에 흩어진 쿠르드인들에게 복음전파의 도구가 되도록 4. 유일형제는 베들레헴 출신으로 작년 10월 독일 베를린으로 선교사로 파송받았습니 다. 순조로운 정착에 감사드리며 아랍 영혼을 위한 사역의 장을 주께서 열어 주시도록 독일 현지 및 자녀 소식 | 비교적 좋은 방역 시스템으로 범유행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확진자 수는 매일 3~400명을 넘고 있으며, 제약된 상황에 젊은이들이 한계에 온 듯 주말이면 대도시에 서는 반 코로나 제약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막내딸 소리가 7월 중 18세 생일을 맞이하여 축하했습니 다. 또한 누리와 소리가 청소년들과 함께 코로나19를 넘어 도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주의 자녀들을 사용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복음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열매로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불 교회 | 3월부터 교회 예배가 중단되었고 5월과 7월이 되면서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여 전히 찬양은 부를 수가 없습니다. 독일 교회 자체도 예배를 조심하는 중에 외국인인 우리로 인하여 혹 여나 감염이 일어날 경우 앞으로 교회를 빌려 예배를 드리는 우리와 같은 제 3세계 교회들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10월까지 잠정적으로 교회 예배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대부분의 사역은 가정 방문과 전화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러한 상황 중에 아자드 전도사가 이 제 한 학기만 하면 베들레헴 신학 대학 과정을 마치게 되며, 꾸준히 쿠르드어 찬양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쿠르드 찬양은 악보나 코드가 없고 일관된 찬양도 많지 않아 상당수 아자드 전도사가 작사, 작 곡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북하슈미교회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요르단 정부는 빠르게 대처하여 모든 항만과 공항과 국경을 폐쇄하며 모든 모스크와 교회도 10인 이상의 예배를 금지시켰으나 8월이 되면서는 완전히 제 약이 풀려 교회 예배가 다시 정상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