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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박사는 1926년에 귀국하여 유한양행을 창설하고 민족기업을 육성하다가 1938년 12년만에 재차 도미하게 되었다. 그는 미주의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LA, 워싱턴, 뉴욕등을 왕래하면서 독립운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LA에서 개최된 해외한족대회 집행부 위원으로 활약하였다. '대한국민회' 하와이 지방총회 간부들과 '국민군단' 간부들의 기념촬영. 둘째줄 중앙의 흰 양복을 입은이가 '국민군단' 단장인 박용만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