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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김요셉 & 전한나 | 민재  동욱  나경 교육사역, 교회개척 | GO 이집트 E g y p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19로 치료가 어려운 이집트에 하나님의 치료의 손이 임하시고, 예배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않고 각자 있는 곳이나 가정에 서 서로 권하여 예배가 멈춰지지 않도록 2. 코로나19로 사람들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인해 가까워지고 복음 이 무슬림들 안에서 믿어지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3. 한국에 있는 동안 본부 사역과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고 무엇보다 영혼들을 향 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고 배우는 시간이 되도록 배호민 성경번역  성경강의 | 위기관리선교센터 정호 & 김주 | 예림  향기 제자양육  연합중보기도 | World Redemption 7월 한 달간 위기에 선 나라와 교회들, 달라진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목회자들, 두고 온 사역지 다낭과 현지 동역자들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을 놓고 지혜를 구하는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책 번역 (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번역자와의 대면도 어려운 상황이고 번역비를 감당하 기 어렵습니다. 베트남 이스라엘 V i e t n a m I s r a e l 기도해 주세요 1. 현지에 있는 저의 동역자들이 다낭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혜롭 게 교회와 성도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2. 번역할 때 의미가 잘 전달되고 정확하고 명쾌한 문장이 만들어지도록, 올 연말, 내년 초까지 3개국어 완성을 목표로 8월부터 번역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3. 계속해서 손가락 류마티즘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번역이 끝날 때까지 비대면 상 황을 위해 준비중인 2가지 사역들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큰 통증이나 부기가 없도록 4. 비자와 항공편이 속히 열리도록, 돌아가기까지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샬롬. 이스라엘, 정세호 선교사입니다. 하늘의 은혜와 권능이 삶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 합니다. 이곳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위축된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B 지역에서 ‘아딜’ 이란 형제를 만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형제는 이 지역을 사랑하고 섬기기 원하고 지역의 모든 사 정을 잘 아는 영향력 있는 형제입니다. 이 형제와 친구가 되게 하시면서 이스라엘에 가장 가난한 ‘팔레 스타인 난민 가정’들을 섬기게 하십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음식들과 중고 옷들을 모아 전달하며 기도와 빵으로 관계하며 섬기는 사역이 온전히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중동 땅은 이슬람과 유대교로 인한 종교의 영으로 가득해서 이 땅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강력한 기 도와 섬김의 관계 전도가 함께 되어야 합니다. 사람으로서는 이곳에 한 영혼이 구원을 얻기까지 오랜 인내와 영적인 땅을 귀경하는 기도가 절실한 땅입니다. 중동 이스라엘 땅 가운데 ‘하나님의 부흥’이 크 게 일어나도록 함께 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근황 |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천명이 넘었던 수치가 7월이 되고서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7월 말에는 500명대로 줄었다고 합니다. 다만 확진자가 격리된 것이 아니라 일반인처럼 생활을 하는 사람 들이 많기에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금요일 모스크나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임은 규제 하고 있지만 평일에 개인적으로 기도하러 방문하는 것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이스마일리아 지방에 있는 형제 중 한 형제가 코로나에 걸려 어려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집트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남아 있던 저희 팀들이 이스마일리아와 카이로에서 구제사역 을 했습니다. 이스마일리아의 형제들은 아이리시 지역에서 온 난민들에게, 카이로에선 두란노 훈련을 받고 있던 수단 형제들이 수단 난민들에게 작은 선물과 주님을 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저희 팀 선생님께서 자매들에게 재봉틀을 가르쳐서 마스크를 제작하여 마스크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 계십 니다. 주님의 사랑이 마스크와 함께 전달되기를 또 수고하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소식 | 6월에 건강검진을 받고 큰 질병은 없지만 조심해야 할 나이들이 되어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 다. 저와 아내에게 위궤양이 있어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아내는 갱년기와 폐경 이행기 진단을 나이 에 비해 조금 일찍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입국해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4개월이 되면서 안 정돼가고 있습니다. 동욱이, 나경이는 학업을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잘 적응해서 즐겁게 학교생활 을 하고 있습니다. 민재는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공군사관학교에 원서를 접수하였습니다. 끝까지 최선 을 다할 수 있도록, 또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 식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