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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임성현 & 김민정 | 혜진  해일 목회자훈련 및 어린이사역 | 대구광현교회 구바울 & 손에스더 | 하경  하준 캠퍼스사역  지도자훈련  복지사역 |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 근황 | 금년 9월은 저희가 개척을 한지 1년이 되는 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 질적으로나 인력으로나 제로에서 믿음으로 시작한 교회가 1년이라는 세월 동안 문 안 닫고 버틴 것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 지 상명령에 순종하면 주님께서 수 년 내에 부흥시켜주실 줄 믿습니다. 누가복음 3:21-22를 묵상하면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고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이 하늘이 열리 고, 성령이 임하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소리를 듣는 역동적인 교회와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삶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시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늘 동역자님의 베풀어주신 사랑과 기도에 감사하며 이 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완 성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계속 저희와 교회를 위해 중보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남아공 대만 S o u t h A f r i c a T a i w a n 싼띠 & 정숙 | 세람  세희  영광 태권도, 교회개척, 지역사회개발 | GP L a o s 라오스 기도해 주세요 감사제목 : 세 번째 텀 사역을 위해 많은 생각들(학교)과 고민들이 있어 감사 1. 가족 모두 영육이 건강하게 하심에 감사 2. 홀리스타 청년들이 많은 고난과 핍박이 있어도 하나님의 지혜로 담대함으로 믿음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3. 이번 달에 졸업하게 될 3명의 홀리스타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 사역을 위해 장소 를 찾을 수 있도록 4. 장모님과 어머님 두 분 모두 튜브로 음식을 드시고 계시는데 음식 씹는 기능이 다시 돌아오도록 5. 태권도 사역자 아니여도 저희와 협력할 한국인 동역자를 만나도록 소식 |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는 어떤 쓸모가 있을까요? 에스겔서에서 포도나무는 나무못 하나 만들 수 없고 불을 피우는 장작으로도 형편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 하시며 우리는 그 나무의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가지인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열매를 저절로 맺게 됩니다. 나무못 하나 만들 수 없고 장작으로도 형편없는 포도나무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많 은 열매를 맺습니다. 코로나19 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참 포도나무 예수님께 늘 붙어있 어 주님의 생명을 날마다 공급 받아 주님 원하시는 사랑의 열매 많이 맺어 그 사랑 늘 베풀고 나누며 살 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해 주세요 1. 저희 가정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유니언 데일 지역과 이웃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 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들의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도록 2. 가난한 이웃과 성도들을 위해 매주 음식 바구니를 만들어 나누어 주는 일을 계속하 는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서로 도우며 잘 극복하도록 3. 매주 놀이방에 온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고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명단을 보면서 매 일 기도하는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도록 홀리스타 청년들이 믿음 | 홀리스타 청년들이 믿음의 깊이가 더해 가면서 각 가정에서의 핍박 수위 가 높아져 갑니다. 부모님들은 종교적 책들을 다 버리든지, 집을 나가 살던지 선택 하라고 하며, 진지하 게 정말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 물어 본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모 르겠다고 하지만, 사실 청년들의 대답은 확실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단 그리스도인으로써 가족들과 다툼을 원치 않음을 원칙으로 하며 매우 신중하고 지혜로 상황에 맞는 말로 대답 할 수 있기를 바라봅 니다. 특히 가족 중 공무원인 집안은 더욱 그렇습니다. 예전에 단기로 태국에서 사역 했을 때(22년 전) 무슬림에서 개종한 자매가 생각납니다. 그 자매는 매일 구타와 집의 전기와 식수를 동네 주민들이 끊 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라기를 홀리스타 청년들이 각 가족의 상황에서 먼저는 본인들의 행실에 모범 이 될 것을 주문했고, 또 담대한 마음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안식년 없이 세 번째 텀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비전 | 싼띠가 태권도 사범으로 몇 년을 더 사역할 수 있을까요? 지쳐 가는 몸의 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진 듯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건 성경 공부할 홀리스 타 장소가 있어 감사했고, 양육된 제자들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홀리스타 청년들과 함께 비전을 세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비전을 함께 품고 사역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사실 7년 전부터 커져가는 학교의 재정에 부담감이 있지만 지금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는 저희와 함께 갈 수 있는 라오 청년 동역자가 있어 든든합니다. 어떤 꿈과 비전으로 세 번째 텀에 올인 할지에 대해 하나님의 음성과 지혜로 계속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