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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짜빈동 작전(1967.2.14.~1967.2.15.) 베트남 쾅나이성 손틴군 추라이(작은마을 짜빈동) 청룡부대 제3대대 11중대가 1967년 2월 14일 23시 20분 짜빈동에서 월맹 정규군 제2사단 1연대와 21연대로부터 인해전술의 기습공격을 받아 진지내 육박전 및 지원화기의 효율적 운영 및 과감한 역습부대의 공격으로 4시간의 사투 끝에 적의 공격(243명 사살)을 격퇴하였다. 이 작전을 통하여 '신화를 남긴 해병대' 이라는 빛나는 전통을 수립하였다. 작전결과 한.미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전 중대원 1계급 특진(장교 제외), 태극무공훈장(중.소대장) 등의 명예를 얻었다. ▶ 지휘관 : 대위 정경진(화기소방대장 - 중위 김기홍, 제1소대장 - 소위 신원배, 제2소대장 - 소위 김성부, 제3소대장 - 이수현, 관측장교 - 중위 김세창) ▶ 참가부대 : 청룡부대 ▶ 적군 : 월맹 정규군 제2사단("신화를 남긴 상승 해병"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