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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단지구 작전(1952.3.17.~1953.7.27.) 중동부 전선으로부터 서부전선(장단지구 사천강)으로 투입된 해병대 제1전투단은 1952년 3월 17일부터 1953년 휴전 시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판문점에서 사천강을 따라 임진강 하구에 이르는 주 저항선 전방의 8개 전초진지에서 적 감제하의 불리한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중공군 2개 사단(제194, 195)의 네 차례 대규모 공세를 저지 격퇴하고 군사 분계선을 아군에 유리하게 확정 짓도록 하였고,수도 서울의 관문인 개성-문산 축선을 지켜 수도권 방어에 기여함으로써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과 신익희 민의원 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지휘관 : 대령 김성은 ▶ 참가부대 : 해병 제1전투단 ▶ 적군 : 중공군 2개 사단(제194사단, 195사단) ▶ 작전의의 : 네 차례 대규모 공세를 저지 격퇴하고 군사 분계선을 아군에 유리하게 확정 지음. 수도 서울의 관문인 개성-문산 축선을 지켜 수도권 방어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