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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영지구 작전(1950.8.17.~1950.9.22.) 낙동강 방어선 작전 간 적 제7사단이 전략 요충지 마산과 진해를 해상으로 봉쇄하고 거제도를 탈환하는 목적으로 통영에 침입하자, 해병대 김성은 부대는 1950년 8월 17일 한국군 최초 단독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2일 만에 통영을 탈환한 뒤, 적의 유일한 공격로인 원문고개에서 적 대대의 집요한 공격을 격퇴함으로써 낙동강 방어선의 서측방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였고, '귀신잡는 해병대'의 전통을 수립한 작전이다. ▶ 지휘관 : 대령 김성은 ▶ 참가부대 : 해병대 김성은부대 ▶ 적군 : 인민군 제7사단 ▶ 전과 : 사살 - 469명, 포로 - 83명, 노획 - 야포3문, 소.중화기 296정, 차량 12대, 전화기 5대 ▶ 작전의의 : 한국 해병대 단독 최초의 상륙작전("귀신 잡는 해병" 호칭) ▶ 아군피해 : 전사 19명, 부상 4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