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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윤천석 & 황나미 | 주안  주영 이동식 신학교 및 교회 개척 | AMPELA 양○태 & 장○해 | 진솔  진하 UBMK( 선교사 자녀학교) | HIS 소식 | 7월 26일 잠시 멕시코에 다녀옵니다. 한국에서 멕시코와 중남미를 위한 구제 사역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3월부터 시작된 교회 모임 금지로 힘든 시간 속에서도 구호품을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나누었던 친구들을 만나 위로하고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지도자들과 모임을 하고 과달라 하라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격려하며 같이 달려갈 길을 의논할 예정입니다. 6월에 쿠바에서 돌아온 카를로스 목사는 “다행히 지금 통금이 해제되고 막노동이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쿠바에 다시 들 어가 복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지금은 막노동의 기회마저 없고 쿠바입국도 여의치 않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멕시코 유카탄지역에 크리스토발이라는 국지성 태풍이 불어와 곳곳에 도로가 파괴되고 마을이 물에 잠겼으나 구호품을 어깨에 메고 잠긴 그곳에 배를 띄워 구호품을 나르는 에드윈과 그의 교인들.. 코스타리카 하비목사는 “오랫동안 지속된 경제적 어려움 으로 가족 모두 힘들어하며 가난으로 힘들어 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해 도망간 요나가 내 속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 로의 사역 일정을 인도해 주시고 현지 사역자들의 지치고 어려운 마음을 위로해 주시도록. 학교 건축 | 마지막 착공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물 철거에 드는 돈만 1,500만 원 정도가 듭니 다. 학교 주변 나무만 26그루, 건축을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 잘라내야 하는데, 그 비용도 500만 원이 랍니다. 그래도 문, 창문, 마룻바닥 등을 팔았습니다. 몇 푼이나마 건축비에 보탤 수 있다는 것만도 감 사한 일입니다. 철거 입찰에 참여한 회사가 네 곳, 비용을 조율 중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과 함께 걷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이 일을 담당하고 있는 이사회에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 다. 8월 17일 ‘온라인 개학’을 하고, 9월 1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학교에서 보게 됩니다. 멕시코 몽골 M e x i c o M o n g o l i a 이새벽 & 류이슬 | 슬기  슬아  상욱 신학교 사역 | TIM 권일 & 윤나 | 온유  시안 차세대사역, 교회개척 | TIM 미얀마 베트남 V i e t n a m 기도해 주세요 1. 몽골 가난한 형제자매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복음이 전해지도록 2. 생명의 길, 주님의 길을 따르는 하나님의사람들이 배출되는 학교되도록 3. 건축후원이 채워지고 시공업체가 잘 선정되어 건축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귀국 후에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 백성의 삶 살도록 2. 달라스 신학교 ThM 학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아들(이상욱)의 길을 인도하셔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종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TIM 하*노*이 모든 ㅅㄱㅅ들이 주 안에서 복음으로, 사랑으로,1님의 비전으로 하나 되도록 2. 8여년간의 어*드*벤*처 주제들을 기반으로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위한 주일학교 교 재를 구상하고 있는데, 이 일에 순적함과 지혜 허락하셔서 이 땅의 필요한 곳에 잘 쓰 여질 수 있도록 3. ㅅ학교를 통해 주님의 사역자들이 더욱 생길 수 있게 하소서. ㄱ찰의 감시를 피해 ㅅ학 교 운영을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4. ㅅ학교는 당분간 다른 옷을 입고 기존 학생들(9 기)이 배울 수 있도록 계속 길을 모색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꿈들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5. 무온전교회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써 내려갈 수 있게 하시고 안정적인 예배장소가 정 해지도록 사역 | 7월 31일부로 해외 선교사의 직분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움에, 서운함과 송구함에 어떻게 소식을 전해야 하는지 망설였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인 줄 알기에 감히 사직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13년간(정확히 12년 7개월) 부족한 저희들, 그리고 현장과 사역을 위해 재정과 기도, 하나님의 사랑과 비전으로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십이 년간의 베트남 사 역을 통하여, 그리고 일 년여간의 미얀마 인따족 사역을 통하여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저희에게는 너무나 과분하고 넘치는 축복이었습니다. 선교 현장에서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만 감이 교차했습니다. 하지만 뚜렷이 남아 마음에 가득 차는 한 단어는 “감사”입니다. M y a n m a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