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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김온유 & 이보배 | 하은  신우 국제유학생사역(ISM) | OMF 코로나19와 기독교문명운동 |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질병, 세균, 바이러스 등은 끊임없이 인간 집단을 공격한다. 언제부터인가 인간은 그토록 악한 존재가 되었고, 질병은 잔인하게 인간을 공격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은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처럼 믿음 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 하나님의 복은 책임이 수반된다. 우리가 책임을 지지 않을 때 하나님은 다른 인간 집단을 사용하신다. 우리는 열방의 복이 되어야 한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그분의 백성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선교는 고난을 통해 이뤄진다. 예수님의 십자가, 초대교회의 고난으로 로 마 기독교 문명이 잉태되었다. 로마가 고통받음으로 야만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서유럽인들이 기독교 로 개종했다. 이후, 기독교 문명 운동을 일으킨 야만인들이 고난 당한 후에는 스칸디아 비아 종족, 북유 럽이 회심했다. 그리고 서구 기독교 문명세계가 고통을 당한 후 비서구와 수많은 종족들이 기독교 문명 화되리라 희망한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종족을 볼모로 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패배하게 해 달라고 기 도해야 한다. 모든 일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이 받은 복을 다른 민족과 나누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지키려고 한다면 곧 재앙이 닥칠 것이 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복 주기 원하신다. 우리는 기독교 문명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1346년 처 음 나타난 페스트는 그 후 10년 동안이나 사람들을 괴롭혔다. 페스트 이후 유럽은 인본주의, 인쇄술, 식 민지 경쟁이 일어났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성경연구 운동과 기독교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났고,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개신교 선교운동이 일어났다. 페스트 환자를 돌보았던 영적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섬김 과 희생, 친밀한 교제를 통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여기에 우리의 소망이 있다. 말레이시아 M a l a y s i a 바나바 & 써니 | 써니  희창 제자양육  교회협력사역  지역개발 | TIM M y a n m a r 미얀마 근황 | 미얀마의 통제 상황(다중 모임 금지, 공항 입출국, 비자업무 금지)이 7월 말까지 연장되었습니 다. 양곤 국제공항이 통제되기 전 3월에 한국을 방문했던 선교사들의 미얀마 입국이 더 늦어져 안타까 운 마음입니다.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7월 21일 고등학교가 개학하여 요셉 하우스에 4명의 학생들이 있는데 건강하게 학교생활, 신앙생활,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2주 동안 코로나 감염자가 없으면 8월 초에 초 중학교도 개학하게 되고 중학생도 요셉 하우스에 합사하게 됩니다. 예뵹지교회 | 5인 이상 소모임이 금지되어 사역자들이 가정을 방문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기에 성도들이 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를 갈급해 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토브 교육센터 | 앞으로 진행될 건축의 진행본부가 될 오두막 공사(전기, 화장실, 물탱크)가 이루어 졌고 관리 스텝 2명이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셔서 토브 교육센터 가 세워져 인따족 차세대가 일어나는 일을 보며 하나님이 일하심의 증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해 주세요 1. C 국의 NGO, BAM, 가정 모임 담당자들의 안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사역의 순전한 정착을 위해. BAM 책임자 Z 형제가 은혜 가운데 지혜롭게 도전을 극복하도록 2. 김 선생이 9월 WCIU 졸업예정이고, 예비해 놓은 좋은 만남과 협력이 있도록 3. 디아스포라에서 말레이시아 필드로 전한, 현지 사역에도 순조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4. 이 선생이 UKL대학에서 한국어 교사로 섬길 기회가 있어 좋은 관계 속에서 사역의 문이 열리고 한국어 교사자격증도 획득하도록 5.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을 만나고, 격려하며 힘을 북돋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요셉 하우스(중, 고등 학사)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2. 토브 교육센터의 모든 진행과정을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인도하시길 3. 희창이가 8월 중졸 검정고시를 주님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잘 준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