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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조현 & 정원 교회 개척 및 유치원 사역 | OMF 캄보디아 C a m b o d i a 기도해 주세요 1. 감사기도 | 4개월간의 본국 사역을 통해 영적, 지적 지경이 넓어지게 하시고 코로나19 로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심에 감사와 사역지를 비운 기간 동안에도 냑르엉교회와 그 돌 가정교회가 믿음의 진보를 이어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4월의 신년 명절이 8월 중순으로 옮겨졌는데 정부의 안전 수 칙 지침 등을 준수하는 가운데 평안한 명절이 되도록 3. 캄보디아 귀임을 위한 입국 지침인 예치금 1인당 3천 달러, 코로나 음성확인서, 5만 달 러 보험사증과 현지에서 재검사와 의무 격리 및 자가격리 등 조건이 까다롭지만 아직 까지 문이 닫히지 않았음에 감사하며 잘 준비하고 안전하게 재정착할 수 있도록 4. 한국어 교실 학생들이 휴교로 인해 뒤처진 학업을 보완하고 열악한 온라인 수업을 위 한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이요셉 & 박혜숙 | 기업  보배 미전도종족사역  교회개척  청소년사역 | TIM 최요엘 & 김에스더 | 다니엘  그레이스 신학교 운영 및 농장운영 | 한국외항선교회 예수님,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돌아보며 그분을 더 알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두 손을 모으며 기도할 때 아버지를 더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영의 것, 변함이 없는 영원한 것을 더 사모하여 행함으로 나아가는 7월이 되시길 바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도네시아 중국 I n d o n e s i a C h i n a 기도해 주세요 1. 리수 성도들이 재난을 잘 극복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2. 연약한 지체들을 돌보고자 험한 길을 나선 리수족 미장로님 사역자 일행이 안전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3. 신 증후군 재발로 고생하는 아내가 회복이 되고 한국에서 약을 처방받지 못해 운동 과 기도로 조절하고 있는 제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산지 사역 | 산지 사역자들이 있는 운남 지역은 코로나19가 안정돼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양 자 매 가정이 섬기는 얼웬 백족교회도 다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커피 마을에서는 코로나19로 문 이 닫힌 예배당을 대신해 마을에 있는 집을 돌아가며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가장 멀리 산을 넘어 출장 사역을 다니는 디도 형제 마을은 오지에 있는 곳이라 마을 성도끼리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산을 넘어 다른 산지 마을로의 이동은 엄격히 통제돼 있어, 언제 자유롭게 다닐 지 답답한 마음으로 기다리 고 있습니다. 지금 농촌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가 낮아 더욱 피폐해지고, 한 해 농사로 살아가는 성 도들은 턱없이 낮은 농산물 가격과 쌓여 가는 재고들로 인해 지쳐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단기 의료팀 과 함께 방문해 진료 사역을 했던 치앙마이 리수 족의 시동인 마을, 메간 마을 두 곳의 상황이 여의치 않 습니다. 이곳은 농촌 오지이지만 외국 관광객의 유입으로 경제가 운영되는 지방 도시인데, 현재 국경이 폐쇄되고 이동이 제한되면서 농촌 성도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리수 족 이 장로님 가정은 3대에 걸쳐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 가정입니다. 장로님의 부친이 40여 년 전 산악 지대에 흩어져 있는 오지 리수 마을들을 다니며 교회를 개척했고 교회가 없는 마을을 찾아가 복 음을 전하며 세운 교회가 20여 곳에 이릅니다. 코로나19로 먼 곳까지는 갈 수 없지만, 일행들과 함께 돌보지 못한 산지 마을들을 한 달 동안 돌보고자 어제 T 지역으로 출장 사역을 떠났습니다. 근황 | 예정했던 학업 마무리를 위해 지난 2월 26일에 귀국해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제 선교지로 돌 아갈 준비를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안식년 때 시작한 석사과정 마무리를 위해 4개월 정도를 계획 하였던 것으로 주님의 은혜로 모든 과정을 잘 마무리하였으며, 이제 캄보디아로 돌아가 논문 작성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이 남았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5월에는 조 선교사 어머니 팔순을 맞아 온 가족이 여행을 다녀왔으며 정 선교사 어머니는 85세의 고령에 백내장 수술도 무사히 잘 마치셨고 옆에서 간호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캄보디아는 교회 예배를 비롯한 학교 등 모든 모임을 중단했다가 최근에서야 30명 이 내로 모임을 허락했지만 여전히 휴교 상태로 인해 끄러란 고등학교 한국어교육 사역과 ‘드림센터(청소 년 센터)’사역은 잠시 멈추어야 했고, 교회 개척 중인 ’끄돌’ 마을 가정교회(‘차이’성도님을 중심으로 이 어져 온 주일예배와 어린이 사역)도 최근 두 달 전부터 예배를 재개하였습니다. 저희의 1기 사역인 냑르 엉교회도 최근에야 다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일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레인보’기독 유치원은 여전히 정부의 지시의 따라 휴교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가 선교지로 귀임한 후 ‘끄돌’마을의 가정교회에 이어서 또 다른 마을에서도 가정교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저희 한국어 교실의 학생들과 가족들을 가정 방문하며 격려하고 전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