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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성 수 허드슨 & 케이트 | 할루아  아민 제자양육사역 | FIM 황디모데 & 송예나 | 다빈  시영 교회개척 및 현지 지도자 훈련 | GO 애굽이야기 | 지난 3월부터 시행된 통제 상황이 7월 1일로 일부 해제되고 심야 통금만 유지하고 있습 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코로나19 사태를 괜찮다고 발표한 정부로 인해 더 큰 감염 우려가 됩니다. 7월 12일에 가족들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3월부터 집에서만 지냈던 아이들이 한국에서 쉼을 누리고, 가 정이 회복되는 시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건강(헬루아 치과, 아민 피부과)이 회복되 고, 평안하게 지내며 10월 1일부터 지낼 수 있는 숙소를 찾고 있습니다. 사역 | 두란노 형제들과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감사하게도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 이 특별 구제 헌금을 보내 주어 구제 사역을 하였습니다. 수단의 서부지역에 사는 다르포 민족은 오랫 동안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보낸 무장세력과의 전쟁으로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이들 중 많은 숫자가 카이로에서 난민으로 살고 있고, 감사하게도 저희 두란노 형제들을 비롯하여 상당수의 믿는 자들이 이 종족 가운데 생겨났습니다. 먼저 약 150여 가정들을 찾아서 2~3주 간격으로 식품 패키지를 전달하였 고 또한 저희 동네에 사는 에디오피아와 수단 난민 약 120가정을 2~3회에 걸쳐서 섬겼습니다. 때로는 우리 형제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기도하였는데, 모두 건강히 지 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진정으로 이들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무슬림들 가운데 좋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자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구원해 주시는 역사를 보고 싶습니다. 이집트 이집트 E g y p E g y p 최진 & 써니 | 다니엘  제이슨 어린이사역  보건위생  여성사역  교회개척 | 부산제일교회 인도 I n d i a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19를 잘 대처하는 정부 및 국민들이 되고 위정자와 정부가 국민을 위하도록 2. 친구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지속적으로 증거를 나누도록 3. 한국에서의 쉼을 잘 누리고, 재정비하는 시간 되도록, 숙소가 잘 연결되도록 4. 케이트의 석사논문학기는 코로나19로 멈췄으나, 속히 재개되어 문서 사역자로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아버지의 뇌졸중 재활과정을 통해 회복과 돌보는 형님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1. 건축을 막는 해방꾼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고, 속히 건축허가서를 받도록 2. 밸라쿱교인들의 가정에 은혜를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3. 제이슨의 학생비자 해결과 다니엘과 제이슨의 학비가 채워지도록 근황 | 벵갈 주는 5월 29일부터 국내선이 운항 되어 6월 5일에 국내선을 통해 델리에서 인천으로 입 국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전 푸른 희망교회에서 자가격리를 하였습니다. 현재 자가격리 후 대전 부모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기에 올 때마다 거처에 대해 걱정이 없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3년 전에 뇌졸중으로 약간의 치매가 있지만 생활하는 데는 아직 어려움이 없 고 어머니는 허리와 어깨가 안 좋지만 잘 지내십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도에 언제 돌아갈 상황이 될 지 알 수 없어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 봅니다. 12월까지 한국에 있으면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가지 려 합니다. 건축 | 써니는 인도에 남아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꼭지와 샤워기를 달았고 1층 페인트 를 끝내고 이번 주에는 계단 페인트를 진행하며, 앞으로 남은 공사는 3층 페인트와 대문에서 건물 입구 까지의 콘크리트 길을 닦는 일과 계단 난간 손잡이 공사는 가구를 나른 후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 로나19 확진자는 하루 2만 5천 명이 넘었습니다. 70%가 넘는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아버지의 긍 휼을 구합니다. 병원의 의료진이 이들에게 선을 베풀기를 기도합니다. 밸라쿱교인들의 80%가 차 밭에 서 종사하고 있지만 주급을 지급하지 않은 탓에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교회로 개 척을 시작한 ‘코티다라’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양식을 위하여 큰 아픔을 겪고 있고요. 여러분의 기 도와 구제헌금(신한은행: 110-026-862321, 최수진) 부탁드립니다. 이 재정은 밸라쿱과(50가정), 코티다라(46가정)에 식재료를 나누는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다니엘은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있고 중학생에게 과외를 하며 용돈을 벌고 있습 니다. 8월에 시작하는 새 학년에 다니엘은 12학년으로, 제이슨은 8학년으로 입학하게 되었지만 코로 나19로 제이슨이 말레이시아로 가는 길이 막혔습니다. 관광비자로 말레이시아에 들어가서 학교 측을 통해 학생비자를 받게 되는데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