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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의병 전적지 이 지역은 구한말 의병활동이 가장 치열했던 1906년~1909년 김태원 장군 등 의병들의 활동무대입니다. - 광산구 "국가의 안위가 경각에 있는데 의기 남아가 어찌 앉아서 망하기를 기다리겠는냐? 진충갈력(盡忠竭力)하는 것이 의(義)에 마땅한 일이요. 창생을 건지는데 뜻이 있을진대, 명예를 위하는 데 있지않다. 병(兵)은 죽을 곳에 웃음을 머금고 돌아가는 것이 옳으리라" 〈김태원 의병장이 동생 김율(金聿)에게 보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