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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남아공 임성현 & 김민정 | 혜진  해일 목회자훈련 및 어린이사역 | 대구광현교회 전아브라함 & 박사라 | 한나  예진  예은  예빈  준혁 교회개척 | CCC S o u t h S u d a n T a i w a n 공평하신 하나님 | 세상은 정말 공평할까요? 남아공은 확진자 수가 매일 6,000명 이상 늘어나고 있 습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도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고 끼니도 제대로 못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100가정 이상이 절대빈곤 상태로 정부 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 희는 놀이방에 온 94명의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고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얼 굴에서는 어떤 불평이나 어두움이 없고 오히려 더 행복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암이 있어서 오히려 암 환우들에게 복음을 전하 기가 용이하다고 기뻐하며 더 많이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아갑니다. 다시는 원래의 얼굴 로 돌아갈 수 없지만 흉터가 남은 모습으로 사랑하는 내 딸아라고 부르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제2의 인 생을 살아갑니다. 수많은 시를 쓴 뇌성마비로 고생한 한 시인은 누구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이곳 유니온데일 주민들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도록 2. 지역 교회를 찾아가며 가난한 이웃과 성도들을 음식으로 돕고 있는데 힘든 시간을 함 께 서로 도우며 잘 극복하도록 3. 남아프리카 사람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4. 놀이방에 온 94명의 아이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샘의 건강 | 샘은 2007년 리버티 신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며 기도모임으로 함께 하셨던 조강식 박조 이 선교사님의 큰 아들입니다. 샘은 후두 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샘은 한국에서 암 제거 수술을 하고 동 위원소 치료를 받고 더 이상 병원에서 해 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주님의 치료의 광선이 샘에게 비추어 져서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캠퍼스 사역 | 싱우 과학대학에 가서 혼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대학생들에게 전하였습니다. 대 만의 대학생들은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면 많이 경계합니다. 최근 19명을 복음 접촉하였지만 15명은 듣는 것을 거절하고 4명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다들 예수님의 복음에 관심이 없 었습니다. 삼각 김밥을 먹으며 혼자 앉아 멀리를 바라보는 학생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였는데 대답 은 없고 느리게 고개만 가로저으며 복음에 관심이 없다고 표시하였습니다. 그 친구를 바라보며 연민의 마음이 들어 마음속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이 되게 하시고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허락하소서.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19와 복음에 무관심한 대학생들이 많은 대만 개척 캠퍼스에서 복음 전하기가 어렵지만 주님의 지혜로 창의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문을 열어 주시도록 2. 태신자들인 치우, 쉬, 알렉스, 시아오 우 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3. Ou선생님과 Yiye 미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 하고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4. 싱우 과학대학에서 복음 전파를 통해 충성스러운 한 명의 순원이 생기도록 5. 개척 캠퍼스 사역과 캠퍼스 베이스 교회 개척사역에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사역 동역자를 붙여주소서. 올해 안에 3개의 순모임이 생기도록 6. 타이중 CCC에서 단기선교로 오는 대학생들과 간사들 20명이 7월 15일에 저희가 사 는 린코 우시에 와서 3개 대만 교회들과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힘 있게 전해지게 하시고 더운 날씨에 복음을 전하는 지체들의 건강을 지켜주 시도록 7. 대만 CCC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국 CCC 후배 선교사 5가정을 잘 돌보며 섬기도록 8. 연로하신 모친과 장인 어른이 건강하시도록 9. 사역과 가정의 필요가 채워지도록(선교 센터, 장학금)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