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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김샘물 & 김하나 | 보영  주영 언어와 문화 훈련  개인전도  현지교회에서 제자양육 | SEED 터키 T u r k e y P h i l i p p i n e s 기도해 주세요 1. 불확실한 이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라며 현재의 모든 변화와 도전 가운데 항상 그분의 더 높은 뜻을 찾도록 2. 주님을 바라보고 필리핀으로 돌아오는 시기에 대한 그분의 인도를 구하도록 3. 하나님께서 벤에게 일에 대한 지혜와 방향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1. 학교가 방학하고 무더운 더위를 피해 도시를 떠나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지켜주시도록 2. 성도들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붙들고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3. 주님만을 향한 갈망이 그들에게서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그 갈망으로 7월 5일부터 오 피스에 나와 얼굴을 맞대고 예배 드릴 때 강력한 주님의 임재와 은혜와 뜨거운 성령 의 불을 허락해 주시도록 4. 속히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수고하는 보 건 당국과 병원 관계자들을 위로해 주시도록 5. 지금의 상황상 틈틈이 우연히 또 교제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주님과 의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도록 6. 교회모임이 시작되면 아다나 기도의 집 모임에서 기도의 용사들이 이 도시의 영적 변 화를 위해 다시 부르짖을 수 있도록 7. 저희 부부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딸(수잔)과 아들(스티븐)의 가정에 함께 하셔서 주님 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Tribes to Tribe아웃리치 | 매니토바에 있는 필리핀 교회가 세부의 토착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전 략적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여 이 둘 사이의 다리를 만들기 위해 캐나다에서 필리핀으로 아웃리치를 준 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계획이 보류되었습니다. 향후 또 다른 시간을 기다려야겠습 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소망합니다. 필리핀 세부 |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이 되어 계획한 대로 8월에 필리핀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세부의 훈련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교육을 시키며 지속적 으로 학생들, 교직원들과 함께 더욱 밀착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우리의 마 음을 감동시키시며 또 다른 방법으로 축복을 하시는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세부는 현재 필리핀에서 코로나19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세부의 사람들은 지금 정말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도움의 손길들을 붙여주셔서 97가정에게 나눌 쌀 자루가 확보되었습니다. 그런데 관대함은 관대함을 낳습니다. 이 지역의 이사회 책임자인 Jhosh의 어머니는 더 큰 어려움을 보았고 결국 97개의 자루 모두를 자신의 지역사회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 니라 받은 쌀을 나눌 생각을 한 것입니다. 15kg 1자루를 20가구에게, 다른 20가구에는 10kg씩, 115 가구에는 5kg씩 총 250가구가 나눔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벤과 비앙카 | 6월18일 킬로나에서 예정되었던 벤과 비앙카의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 었으나 7월에 위니펙 지역에서 올리기로 다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벤은 WestJet에서 해고되 었고 업계 관계자들은 다시 회사가 정상화되기까지 2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 지만 벤과 비앙카는 결혼과 동시에 겪을 실제적인 어려움 가운데서도 함께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습니 다. 아다나 프나르 교회 성도들에게 6월 14일에 다시 주일 예배를 드릴 것이라 광고하고 예배실 청소, 의자 간격 띄우기, 손소독제 마스크 구비 등 예배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도시에 확진자가 급증하면 서 성도들이 불안해하고 걱정함으로 7월 5일 주일로 다시 예배를 연기하고 성도들에게 설교 동영상과 양육 동영상을 계속 보내주고, 심방도 하고 있지만 꼭 함께 모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오피스 옆에 사는 가정을 전도하여 아들들, 딸과 며느리가 가끔씩 예배에 참석 했는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기 어렵다던 엄마인 굴텐 자매가 6개월 전에 심한 당뇨로 인하여 무릎 아래의 한 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대 앞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또 심장 수술을 하게 되었는 데 당뇨 때문에 상처가 아물지 않아 봉합을 하지 못한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에 꿈속에서 예수님 이 찾아오셔서 너의 병이 곧 낫는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간증을 했는데 정말로 치료에 진전이 있어 수술 상처가 잘 아물고있다고 주님을 잊을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확실히 믿는 자매가 되어서 바르게 살지 못하는 아들들과 딸들을 전도하는 믿음의 어머니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더글러스 샤프 & 린니 | 조니나  벤자민  존  아만다 YWAM 디렉터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