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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이재석 & 백지현 교회개척  제자양육  차세대 사역 | TIM 기도해 주세요 1. 일본 관동지역 선교사님들이 지치지 않고 위기의 시간에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급 변하는 시대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갖고 일본 선교에 더욱 헌신하도록 2. 이치카와 복음 그리스도 교회를 통해 개척된 기후현 야마가타시 나카호라의 교회 개 척에 필요한 재정과 인적 자원들이 채워지고,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도록 3.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 성령 충만하고, 가족들과도 소중한 시간들을 잘 보내도록 4. 장모님의 삶이 하나님으로 채워지고, 아픈 허리와 무릎이 강건케 되도록 5. 지현 선교사의 목 디스크로 인한 오른손 저림과 허리 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오른쪽 다리 당김 증상들이 기도로 치유될 수 있도록 6. 지현 선교사의 언어 공부와 재석 선교사의 한국어 교원자격증 공부 가운데 건강과 지혜를 주시도록 7. 7월 7일까지 원격 교육 사역 1차 결과물을 제출하는 날인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남한산성 나들이 | 6월 10일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21년간 사역하시다, 일본 선교에 헌신하신 박성 근 선교사님 내외분과 남한산성 둘레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 선교사님은 일본 기 후현 야마가타시나 카호라에 위치한 교회 개척의 선발대로 들어갈 예정이였는데, 코로나19로 저희처 럼 못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70세 가까운 연세에 평생 사역해 왔던 사역 지를 바꾸고, 새로운 언어 와 문화를 익힌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선교사님 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와도 일본에서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화상회의 | 지난달 말에는 일본 관동지역 팀 선교회 선교사님들과 화상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 로나19로 예전처럼 자주 모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서로의 근황들을 듣고, 기후현 나카호라 교회 개척 준비 등 앞으로의 사역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대면 원격 사역 교육 |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변화된 선교 환경에 선교사들이 선제적으 로 대응하기 위해 6월 2일~8월 18일까지 교육 중입니다. 유튜브를 활용해 영상 제작기술을 습득하고, 구글 미트, 구글 클래스룸 등 프로그램을 사용해 현지인 양육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 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1차 과제물을 7월 7일까지 제출해야 해서 요즘 마음이 조급합니다. T u r k e y 김선하 OMF 기도제목 1. 6-8월 3개월간 새로운 온라인 ㅅ역을 준비 중입니다. 고국의 ㄱ회에서 유튜버에 대한 강의, 인터넷 ㅅ역에 대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기 형편에 맞는 인터넷 활용과 비대면 ㅅ역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이곳 언어로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영역을 나눌 수 있도록 2. 7월 23일 비자 인터뷰가 있는데 하ㄴㄴ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3. 7월 30-8월 3일까지 이곳은 양을 잡아 죽여 그 피로 자신은 정결해지고, 고기는 가난 한 이웃에게 나누는 이슬람 종교 행사인 큰 명절 기간입니다. 그 기간 동안 이곳의 믿 는 이들이 영적으로 힘들지 않고, ㅈ를 더욱 바라보며 어린 양으로 오신 예ㅅ 그ㄹㅅㄷ 를 만나도록 근황 | 3개월이 넘도록 봉쇄와 외출 금지, 외출 자제를 반복적으로 실행하였고 6월 1일부터 모든 사 업장과, 종교 모임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지만 매일 확진자가 1,500여 명 이상입니다. 일터와 생활의 이 유로 외출을 하지만 그 외에는 외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유행병 상황을 겪으면서 사람을 만날 자유와 원하는 장소를 가는 자유가 없어진 것을 보면서 저는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슬람 여성들의 기본적인 삶을 간접 체험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땅에서 제가 만난 수많은 현지 여성들은 평상시에도 집 밖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없 는 문화로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봉쇄와 금지 조치에도 이곳 여성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보냈음 은 평상시 자신들의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창문으로만, TV로만 바깥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전부였던 이 여성들은 옛날에 제가 그들을 방문하면 너는 외국인이니까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며 부럽다 하였습 니다. 이번 전 세계적 유행병으로 저의 취미생활이었던 온라인 말씀 카드 만들며 매일 현지 여성들에게 메신저로 나누었습니다. 사실 현지어로 된 말씀 카드가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원하는 말씀 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곳 현지 여성들은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의 제한된 데 이터 만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말씀 카드가 그저 스치는 순간일 수도 있지만, 하ㄴ님 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고, 능력 있음을 그들이 알게 되고 결국엔 생명으로 인도할 것을 믿습니다. 일본 J a p a n 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