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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방샘물 & 하언 | 하언 IT 전문인 선교 및 IT 선교 모델 구현  교회개척  제자양육 | FMnC 터키 T u r k e y T u r k e y 상황 |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왔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에 관광이 경제에 차지하 는 비중이 놓아서 3개월 정도로도 엄청난 경제적 위기 속에 처해있습니다. 식당과 같은 외식업, 운송을 담당하는 교통업, 나이에 따른 외출 금지령도 6월부터 대부분 완화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1,000명 대 수준이던 확진자가 1,500명 대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를 줄이는 조치들을 더 이상 강력하게 대응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개개인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는데 더욱 주위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지에 교제하고 있는 지체들 | 저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현지인들을 조금 섬길 수 있는 헌금을 얻게 되어, 6월 둘째 주에 종굴닼을 방문하여 저희와 교제했던 가정들을 개별적으로 심방 하면서 섬기고 왔습니다. 작은 도시 종굴닼에도 많은 확진자로 인해서 위험한 도시 중의 하나이지만 감 사하게도 한 분 한 분 건강한 모습이었고, 주위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 내고 있음에 감사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열심히 사역했고, 저와 계속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쇼크리에 가정이 일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함께 사역하며 주위로부터 많은 오해를 받게 되어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한국 머무르는 기간 | 저희는 6월 20일에 특별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해 8월 7일 또는, 14일에 출국 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연약함으로 과정마다 쉽지 않았고 여러 어려움들과 갈등들이 있었지만 ㅈㄴ의 인도함을 따라 한 걸음씩 나가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수 있는 숙소와 7월 동안의 숙소가 정해져 감사드립니다. 7월 20일부터는 파송ㄱㅎ에서 진행하는 4주 일정의 사역자 재훈련을 참석합니다. 코로나19로 길지 않는 방문 기간 동안 가족 건강 검진, 훈련, ㄱㅎ 방문, 동역자 만남,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1.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이 땅과 특별히 이 땅 백성 들의 마음 가운데 역사하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주ㄴ의 사랑과 평 강으로 덮어 주시도록 2.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폐쇄되었던 ㅌㅋ의 가정 모임들과 모든 교ㅎ가 정상적으로 돌 아오며, 특별히 이 땅의 무슬림들이 오직 예ㅅ 그ㄹㅅㄷ만이 구원자 이심을 고백하며 주께 돌아오도록 사역과 가정을 위해서 1. 팀으로 함께 교ㅎ와 한글학교를 섬기시는 선생님들과 자녀들과 가정들 위에 보혈로 덮어주셔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2. 또한, 하ㄴㄴ과의 친밀함 가운데 아버지를 더 알고 사랑하게 하시고 팀이 한뜻과 한 영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3.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ㄴ께서 예준이(아세아연합신대 1학년)와 예랑이(몽골국제 대 2학년)가 하ㄴㄴ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향하신 하ㄴㄴ의 뜻과 부르심의 소망을 알 수 있도록 코로나19 | 코로나19로 4달 만에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가 5,000명 가까이 되면서 두려 움의 영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카페, 식당, 쇼핑몰, 호텔, 모스크와 교ㅎ 등 사 람들이 모이는 모든 장소들은 폐쇄되었고, 매주 2~4일간 통행금지를 시행했었는데 다행히 이번 6월부 터 조금씩 해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3가정이 팀을 이루어서 섬기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교ㅎ와 현지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섬 겼던 한글학교 사역도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동안은 1주일에 2번씩 화상으로 교제하며 모임들을 진행 했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교ㅎ에서 모임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한글학교는 가을학기에 다시 시 작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이 땅을 위해서 손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욱 & 이주 | 예준  예랑 예배  중보사역  제자양육 | YWAM 터키 기도해 주세요 1. 온유 선생님과 하언이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 ㅈㄴ께서 귀한 만남과 은혜를 누리고 필요한 재정, 하언이 학비, 한국행 비행기 비용이 부족함없이 채워지도록 2.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ㄴ께서 예준이(아세아연합신대 1학년)와 예랑이(몽골국제 대 2학년)가 하ㄴㄴ을 알게 하고, 자신들을 향한 하ㄴㄴ의 뜻과 부르심의 소망을 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