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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열샤 이펀土응 옐샤 묘쇼 뽑월 똥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산 70-1 이한응(李핍땐, 1874∼1905) 열사는 용인 시 이동면 화산리에서 태어났으며 1905년 영국주재 공사 서리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을사늑약 체결을 막아보려 애쓰다가 체결 6 개월 전인 그해 5월에 자결하였다. 선생의 묘소는이동면 덕성리 금현에 있다. 이힌응의 본관은 전의이며 호는 국은(氣 |웰j이다. 고종 11년(1874)에 태어나 5세부터 한문을 공부하기 시작히-였으며 16세에 관립 영어학교에서 공부하고 21세에는 과거에 응 시히-여 성균관 진사에 합격하였다. 23세에 한성부 주사를 시작으로 관직에 나가 25세에 관립영어학교의 교관을 지냈다. 1901년 주차 50. 빌로 짖아가는 용E닫링훈동 유적지 〈이한응 열사 기녕비(서울장충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