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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풍검공 만 C영 띈 깐j;생 묘쇼 옆짧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산 36번지 1905년 을시늑약에 항거하여 순국한 충정공 민영환{閔U<l핏, 1861∼1905)의 묘는 애초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마을에 봉분 없이 평장되었으나, 1942년 후손들에 의해 서 지금의 자리로 이장되었다‘ 1959년 3월 묘역 안에 신도비가 건립되었는데, 이승 만(李承빠의 친필 제지않휠字)와 선생이 자결하였을 때 남긴 유서도 함께 각자되어있 다. 경기도 기념물 13호이다. 민영환의 본관은 여흥購興)이고 지는 문약(文若) 호는 계정아週힐으로 현재의 서 울 충정로에서 호조핀서를 지낸 겸호념탱해의 이들로 태어났다. 민영환은 1877년(고 종 14년) 동몽교관이 되었으며 이뜸해 문과에 급제한 뒤 국왕 자문기관인 홍문관에 서 관직을 시작하였다. 1895년 주미전권대사에 임명된 이후 이듬해 특명전권공사로 러시아황제인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참석하였다 이를 위해 민영환은 5월 캐나다를 거쳐 미국뉴욕을 방문한 이후상선을 티고 대서OJ을건너 영국과 네덜란드 · 독일 . 폴란드를 거쳐 러시아로 들어가 대관식에 참석하였다. 약 3개월간의 러시아 여행을 마친 후, 그는 또 다시 이듬해 영국 등 유럽 6개국 특명전권공시로 임명됨에 따라 싱 12 . 발로 찾아7f는 용E욕립옹동 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