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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능선 전투(1951.6.9 ~ 6.14) 강원도 철원군 김화 북방 북녘땅 오성산 자락에 위치(580고지) 아군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된 전투로 6주간에 걸쳐 42회의 백병전을 거듭하면서 주인이 12번이나 바뀐 처절한 전투로 7,600여명의 중공군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으며 아군은 485명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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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395고지) 전투 (1952. 10.6 ~ 10.15) 강원도 철원군 동송 서북방 비무장지대에 위치 국군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예하 3개 사단이 백마고지 쟁탈을 위한 10일간 처절한 포격전, 수류탄전, 백병전속에 12차례에 걸쳐 뺏고 빼앗기는 전투속에 국군9사단이 승리한 전투 전투결과 중공군은 1만여명의 전사장 또는 포로가 되었다. 국군9사단도 3,4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발사된 포탄은 아군 219,954발, 적군 55,000발등 총 274,954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