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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가나 이용학 & 최애련 | 귀한, 소리, 바울 교회개척  제자훈련  선교사파송사역  대학생사역 | Voice 박희주 제자양육 | TIM G h a n a L a o s 라오스 근황 | 하나님의 은혜로 10주만에 교회에서 예배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창17:1-8절) 말씀으로 축복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오랜 코로나19로 인해 쉬는 것이 익숙해져 많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제는 말씀의 언약을 믿고 "죽으면 죽으리라!" 필사의 각오가 필요할 때이며 십자가로 들어갈 때 입니다. 그래도 교회에서 예배드리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그동안 기도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브르키나파소에는 4주전부터 예배가 진행되고, 코로나19도 많이 안정되가고 있으나, 가나는 매일 확 진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봉쇄 된 장소도 많이 있는 상태 입니다. 저희들은 은혜가운데 지내고 있으며, 최선교사의 치료를 위해 한국에 들어가야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브르키나파소에는 박마교회의 건축이 마무리 작업 중이며, 탕세 가 비전센타 건축은 기초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우기가 서  북아프리카에 오는 계절 시기라 어려 움이 있습니다. 다시오실 주님을 예비하는 처녀와 같이 세마포(성도들의 옳은 행실=거룩함)가 필요한 때 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감사 : 이미 작은 오빠 박재영의 간 암을 치료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1. 개인/가정 : 그 분의 심장, 지혜와 분별력, 능력 주셔서 그 분 뜻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_라오어 진보(기억력, 집중력, 언어의 은사, 좋은 라오스 친구들)와 한국어학 수업 을 잘 병행 하여 한국어 교원 자격을 받도록 (2년과정) _부모님과 가족구원 및 건강 : 아버지께서 지내실 새로운 요양원을 인도해 주시도로, 어머니 기력회복과 평안, 큰오빠가정의 구원과 아버지와 관계회복 위해, 작은오빠의 건강과 (올케언 니)사역의 기름부으심. 자녀들의 직장들이 직장을 얻도록 2. 사역 : _ 학원사업을 선하게 인 도해 주시길(시기, 장소, 현지협력자, 재정) LN지역 학원을 현지 정부에 신청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순적함을 더해 주도록 _만남의 축복 위해 : 협력할 좋은 중국과 라오스 4역자들과 교회 , 국립대내에서 사역할 지역 의(아카지역) 학생들과 만남을 인도해 주도록 3. 긴급 : 함께 협력할 좋은 영어강사와 중국어 강사를(4역자들) 보내 주시길. 기존에 교사로, 단기교사로 있던 2명이 5월초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C국에 방문해 동원을 할 계획인데 시기와 상황을 열어주시고 이 곳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체들에게 도움의 손길 있도록 2. 브르키나파소 비전21센타 건축 공사 진행에 어려움 없고, 훗날 무너져가는 가정 회복사역과 청소년사역, 신학교 사역이 비전21센타에서 진행되도록 3. 박마교회 건축 공사 마무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우기가 오기가 전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4. 시아오교회(니노목사)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도록(아프리카선교는 아프리카 교회가 주축으로 아프리카 성도들에 위하여 주도 되도록) 근황 | 코로나19을 통해 도시 봉쇄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에어컨 없는 교 실 수업을 닫고, 에어컨 있는 집에서 시원하게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지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 다. 3월 19일부터 시작된 휴교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5월 초부터는 SNS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 하고 있고, 이제 6월 15일부터는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기 저기 사망자들이 나왔 다는 소문은 있지만 아무래도 이 나라는 확진자를 19명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댕기 열을 더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 왔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임마누엘의 그 분을 바라 볼 뿐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저의 작은 오빠는 평창의 암 요양원에 두 달간 머물기로 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오 빠가 쉼을 얻고 그 분을 깊이 만나 사명을 받고 영육이 회복 되고 강건케 되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치매가 심해지셔서 답답한 요양원을 나오고 싶어 오빠에게 매일 여러 차례 전화를 하십니다. 아버지의 마음에 평안 주시고, 주변 산보가 가능한 안전한 요양원으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항상 힘든 상황속에서도 무릎과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 는 여러분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