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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2 _ 13 함○준 & 안○자 | 영광, 세광, 은광 교회개척, 사역자 훈련과 파송 / 빌리온선교회 이요셉 & 루스 | 예희, 예원, 경빈 교회개척, 현지 지도자 양성, 어린이사역 / 침례교해외선교회 코로나19 현지 상황 | 코로나 확산으로 모든 이동이 금지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 니다. 모든 산업이 멈춤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생계를 위협받게 되었고 lock down이 풀어지기를 무작 정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교회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시설이 폐쇄되었고 일부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경찰서에 허락을 받아 사역자들이 가게에 양해를 얻어 외상으로 쌀과 기름등을 구입하여 각 가정을 방문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교회에서 구제를 시작했을 때 형편이 조금 나은 성도들이 헌금으로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와중에 사이클론이 20-21일에 콜카타 남부지역을 지나면서 강풍과 함께 폭우를 동반하 여 많은 피해를 입었고 저희가 사역하는 교회들 예배당 건물과 사역자 집들과 많은 성도들의 집들이 피 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한국에 머물게 되어 병원검진을 받고 치료하여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큰 딸은 MK로 살면서 겪 었던 아픔이 우울증이 되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예원이는 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희는 10월에 예정된 호주 DTS 가기전에 안정이 되어 훈련을 잘 받도록, 경빈이 는 영상편집을 공부하며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인도 코로나가 진정되고 태풍으로 피해 입은 사역지 교회들이 복구되도록 2.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말씀으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어려움 을 극복하도록 3. 어린이 사역 콘텐츠 개발(사역자 및 프로그램)과 번역을 위해 5년간 후원할 기업, 후원 자가 연결되고 단기 선교사를 보내주시도록 4. 저희가 사람을 세우는 일에 말씀으로 양육하며 겸손함으로 리더의 본이 되는 삶을 살 도록 5. 선교사로서 사역을 마치기까지 저희를 격려하며 함께 할 파송교회가 연결되도록 6. 자녀들이 믿음안에서 건강하게 신앙생활하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찾고 하나님의 선 하신 인도하심을따라 살아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도록 7. 현재 저희에게 차량이 필요합니다 차량이 연결되도록 I n d i a I n d i a 기도제목 1.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이 땅의 가난한 영혼들을 위해 -영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육적인 필요도 채워주시도록 2. 코로나19로 함께 모이지 못하지만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성도님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3. 영광이의 군 입대와 세광이의 대학 진학을 위해서 소리엘 & 레스튜 | 주원, 지수 무슬림 상황화 사역/ TIM I n d o n e s i a 공동체 | 코로나19로 3월부터 완전봉쇄되어 모든 집회를 금지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중지하였기에 주 일학교 예배와 목요중보기도 모임, 다른 지역에 가정교회를 개척하는 일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함께 모이지 못하지만 주일학교 아이들과 성도님들이 믿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 니다. 또한 경찰관들은 지역 간의 이동을 통제하기 위하여 길거리에 나온 사람들을 몽둥이로 때리며 단속하는 모습도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생활 의 어려움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한인회를 중심 으로 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코로나 이후 시대를 잘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도록 2.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중인 사역자들과 교회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더 깊이 만 나도록 3. 리모델링 공사와 재판 중인 땅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4. 코로나와 공사 관계로 비즈니스가 멈춘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비즈니스를 통해서 충당하던 사역비나 비즈니스 파트 사역자들, 직원들의 생활비를 최대한 안고 가고 있 습니다. 지난 주 자동차를 처리해 4개월 정도 버틸 자금은 마련했지만, 그 이상은 힘들 수 있습니다. 속히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기를 구하며 감당할 은혜 주시도록 4. 지병이 있는, 아내 레스투(암)와 딸 지수(1형 당뇨)를 지켜주시도록 인도 인도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