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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은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오순절은 유대인의 첫 곡식을 감사하는 절기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곡식을 감사하는 이 절 기는 유월절 이후 50번째 되는 날에 지키는 절기 입니다. 이 날은 흔히 ‘맥추절’(출 23:16)이라고 불리는 데,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날에 밀과 보리의 첫 추수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은 또한 ‘칠칠절’(출 34:22)이라고도 하 는데 그것은 초실절에서 7주가 지난 후이기 때문 입니다. 결국 오순절은 첫 곡식을 추수하는 감사 의 예전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육신을 위하여 육의 양식을 공 급해 주시는 분이심을 기뻐하며 감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그들의 영혼과 정신을 새롭게 출발시켜 주시는 분으로 여겼습니다. 수확의 첫 열매를 드리던 감사의 절기가 이제는 성령 하나님 의 임재로 말미암아 교회의 첫 열매를 맺게 되는 날이 된 것입니다. 또한 오순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불의 혀 같은 것이 제자들에게 임하여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 기 시작하였던 때(행 2:1-41)를 기념하는 절기로 승화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오순절의 회중들에게 유대의 전 역사 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이 성취된 것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선포하는 능력있는 설교를 하였을 때 3천 명의 회심자를 얻는 역사적인 선교의 장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오순절 성령강 림주일은 교회가 메시야의 완성된 시간의 상징으 로 지키는 날이 되었습니다. (편집부) 이스라엘 민족이 430여 년간 애굽에서 노예생활 끝에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출애굽 하는 백성들 을 다시 노예로 잡으려고 전차를 앞세운 애굽 군병 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뒤 를 바짝 추격합니다. 홍해에 이르러 앞에 홍 해가 가로막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진퇴 양난의 위기에 처하자 지도자 모세를 비롯한 온 백성들의 기도로 홍해가 갈라져 길을 내고 이 스라엘 민족이 바다를 마른 땅 걷듯 홍해를 건 넙니다. 그러나 추격하는 애굽의 군사들이 홍해 에 이르자 다시 갈라진 물이 하나 되어 애굽 군 사들이 물에 빠져 죽는 기적을 목도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 응답을 체험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 많은 나라가 Covid-19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펜데믹 상황과 미 중 무역전쟁, 중동 아프리카의 종교분쟁과 테러 사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과 전염병에 따른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의 경제 보호 무역 정 책으로 각국의 경제가 침체되고 일자리가 줄어 들어 많은 경제적 소외 계층들이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울교회는 지난 5년간 예기치 못했 던 교회의 분쟁 가운데 마음에 상처를 입고 교 회 회복을 열망하며 기도하여 오고 있습니다. 올해 2020 홍해작전은 위와 같이 각종 어려 운 환경을 타개하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야 할 중요한 기점에서 시작합니다. 홍해작전은 서울교회가 설립 이후 다음 해부 터 매년 보훈의 달인 6월 6일부터 6월 25일까지 온가족이 새벽을 깨우며 교회에 함께 모여 나라 와 민족을 위해,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가정과 개 인의 기도제목을 위해 끊임없 이 이어온 말씀과 기도운동입 니다. 우리 교회는 벌써 5년째 이 어진 교회 분쟁으로 인해 큰 마음의 상처를 입고 많은 성 도들이 교회를 떠나거나 교회 에 나오지 못하며 또한 2층에 서 악한 영을 따르는 무리들 이 불법으로 교회당을 점거하 고 있어 교회가 회복되 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의 눈총과 염려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도들의 눈물 어린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와 법원에서 대부 분의 법적 재판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제 몇 남 지 않은 무리들의 승복을 모르며 끝까지 항고와 상고를 이어오는 끈질긴 법적 다툼으로 온전한 공동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가운데 이제 마지 막을 눈앞에 보고 있습니다. Covid-19 사태로 소규모 인원들이 모여 거리 를 두고 예배하거나, 온라인 영상으로 예배를 드 리는 이때, 우리는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고 하 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위 로받고 무장하여 우리 앞의 홍해를 건너야 하겠 습니다. 금년 홍해작전은 아직 사회, 학교, 각종 종교 활동 모임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최대한 정 부 방역대책에 맞추어 6월 6일(토) 홍해작전 개 (4면에 계속) 성령강림주일 오광환 장로 (2020홍해작전 부장) 2020홍해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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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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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서울교회여, 깨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