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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 황보영국 열사는 광주항쟁 7주기인 1987년 5월에 부산의 서면에서 '독재타도',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나라', '호헌책동 저지하고 민주헌법 쟁취하자'를 외치며 분신하여 5월 25일 운명하였습니다. 이에 열사의 숭고한 민주주의의 정신을 기리며 오월걸상을 놓습니다.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