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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차장방향에서 책테마파크까지 의 산2-1 번지내 모든 묘소를 찾았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2014년 강화뉴스에 의하면 한영복 선생의 증손녀 한원택(37년생)께서 '비석을 세운 것도 아니라 찾기 힘들어요.' 라고 되어있다. 이제까지 묘비가 있는 곳만을 찾았는데, 묘비가 없는 묘소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