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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1889~1930 홍성출생,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한성신보사 이사와 오성학교 교감을 지냈으며 신민회와 기호흥학회에 가입하여 애국계몽운동에 앞장섰다. 북간도에 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기 위해 군자금을 모금하다 1911년부터 2년 6개월의 옥살이를 하였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광복회에 가입하여 북간도로 건너가 독립군을 양성하였으며,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925년 신민부 총사령관. 1929년 한족총연합회 수석에 취임하여 재만동포의 교육과 민생에 주력하였다. 중국의 항일 세력과 연합하여 대일 항전을 준비하던중 1930년 1월 24일 북만주 중동선 산시역 부근 정미소에서 일제의 사주를 받은 박상실의 흉탄에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