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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표어 §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 2:17, 엡 5:26-27) † 행 동 지 침 † 1. 약속의 말씀 위에 갱신되는 서울교회 2. 믿음의 계대 이루어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 교회 3. 성경 권위와 충분성을 믿고 개인, 가정, 사회의 변혁을 이루는 주님의 교회 제 1469 호 1991년 11월24일 창간 2020년 4 월 12 일 § 교 회 목 표 § 1. 천국시민양성 2. 만민에게 전도 3. 빈약한 자 구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장 40절) 발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 길 7 전화:(02)558-1106 팩스 : (02) 558-2107 http: www.iseoulchurch.or.kr 오늘 아침, 우리는 한 위대한 힘 앞에 서 있습니다. 그 분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다 찾아다니시는 분입니다. 동서고금, 춘하추동,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 게나 찾아오는 그 분의 위대한 힘 앞에서 우리는 옷깃을 여미고, 흔히 산 설교를 듣기 도 합니다. 많은 유명한 설교자들이 주지 못하는 큰 감화력을 갖고 있어 그 앞에 목석 같은 사람도 마음이 뜨겁게 녹아지고, 평소에 눈물 한 번 없던 영웅호걸도 그 분 앞에 서는 날엔 후회와 분노와 억울한 눈물을 터트리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 분이 누구일까요? 어느 위대한 스승의 말씀보다 확실하고 과학의 힘으로도 그의 위력에 대결할 수 없는 그 분의 이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왕 중 왕, 주의 주 되신 예 수님이실까요“ 아닙니다. 그 위대한 힘의 이름은 ‘사망’입니다. 죽음은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사망은 가족을, 친구를 우리의 품에서 빼앗아 가며 그래서 산 자들의 멸망 받 을 원수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크게 이기셨으며, 사망의 두려움의 속박으로부터 구원해 주셨고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셨습니다(딤후 1:10).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므로 아무도 불로장생 할 수 없으며, 큰 나라의 군주라도 사망을 매수할 재물이나 힘 이 없고 그도 무덤으로 내려갑니다(창 3:19). 사망은 우리 중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원수입 니다. 전에는 원죄로 인해 사망이 기다렸고 우리는 거룩하고 영적인 것들에서 죽어 있었 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영,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이 우리 도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리셨고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고후 5:17). 이런 의미에서 사망이 정복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그가 모든 자기 백성을 대신하여 사망의 형벌을 당하셨 으며 그러므로 어떠한 신자도 이제 죄에 대한 형벌로 죽지 아니합니다. 예수님께서 죽 으신 이후에 사망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더 이상 형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사망 을 폐하셨으므로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고전 15:56) 사망은 죄를 표적 삼는데 그 죄 는 대속자께서 그의 죽으심으로 그 쏨의 표적을 없애 주셨기 때문에 사망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머무르지만 거의 해를 끼치지 못하고 무덤은 텅 빈 지하실이나 음산한 납 골당이 아니라 휴식의 방이며, 주님께서 준비하신 잠시 머물 여인숙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것이 확실한 만큼 그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도 영광스런 부활에 동참하고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확실히 보증하셨습니다. 이 점에서 사망은 정 복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을 성도들에게 주시기 때문에 그의 기념비적 승리 이후에 그는 사망을 매일 정복하고 계십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 시지 못했을 것이고 그가 살지 못했다면 우리 믿음은 헛것이 될 뿐만 아니라, 순교자 의 죽음도 불쌍한 자로 전락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 시어 그 안에 있는 모든 이의 부활을 확실하게 보증하셨습니다.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전 15:26). 사망이 원수지만 다른 대적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 탄과 죄입니다. 그러나 사망이 없다면 죽어 가는 이가 사망 앞에서 덧없는 장난감들 위해 살아야 했던 것을 깨우치거나, 신령한 지혜에 대해 엄숙하게 설교를 듣거나, 하 나님의 백성들이 열정적 사랑(순교)을 나타낼 기회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지라도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할 것입니다. 사망이 성도들을 똑바로 깨닫 게 해주기 때문에 사망은 아직 멸망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진리가 거짓을 반드시 이기고 선이 악보다 강하며 사랑이 미움을 이기고 생명이 죽음을 영원 히 이긴다는 진리를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 모두는 마지막 원수가 멸망되고 영원한 승 리를 하신 그 분께 존귀, 영광, 위엄, 능력, 권세의 힘을 영원히, 영원히 돌립니다. 아멘. 부활절 메시지 사망을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 - 맨 마지막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원 로 목 사 이 종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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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을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