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page


79page

평안북도 의주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조광철은 1919년 3월 17일 의주군 고성면 대산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이로 인해 체포된 조광철은 1919년 7월 10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셨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건국훈장애족장을 추서하여 공적비를 세웁니다. 2006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