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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병5위위령비(抗日義兵五位慰靈碑) 나라를 강탈당한 그 통한 씻어내고 국권을 되찾고자 밭 갈다 의병됐네 배달얼 의지하여 따로 난 다섯분이 강도국 일본놈들 싹 쓸어 무찌르고 장열히 목숨 바쳐 이곳에 잠 드셨네 천 만년 후손들도 오가며 두손 모아 충절로 순국하신 선열께 명복 빌리 겨레빛 영령께선 편안히 쉬오소서 단제기원 4333년 11월 일 문학박사 최강현 짓고 향토문화연구회장 허일강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