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page

고향인 장호원으로 돌이와장호원 장날인 3월 30일 동일은행 장호원지점을습격해 독립군 신분 임을 밝히고 거금 1만 2,175원 을 빼앗 아 유유히 사라졌다. 이후 도피 생활을 하다가총 싱을 입 고 체포되어 꿀려기면서도 군중 들 을 헝해 “당신들은 입-빅받는 조선사람이라는 것 을 기억하라 . 그리고 독립이라는 두 글 지 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부르짖는다. 이선룡의 생애와동일은행 장 호원지점 습격 시 -건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 들수 있다. 나. 경기내 4대 사건의 주인공 이수흥 이천군읍내면 출신의 이수흥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 산하육군 주만참의부에 가담해 무 징항일투쟁을 펼친 인물이다. 1926년 총독과 고관임살 및 독립운동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로 짐 ­ 입해 ‘기내(짧써) 4대 시건’으로 알려진 6·10만세 사건 당시 서울 동소문피출소. 이천경찰 서. 현 빙주재소, 안성 겁-부 빅승륙 집 습격을 히케 된다. 현방주재소 를 습격 했을 때는 권 총 두 발을 쏘았으나 불발되어 불발탄 을 제거히는 시이에 일본 경찰 2명이 도망갔다. 이어서 이수홍 은 지 세(J따秘를 틸-취하기 위해 백사면사무소 를 습격했다기- 저항히는 면서기 송천의를 사실하게 된 다. 이후 부친의 부음 을 듣고 수원에 가 장례를 치르고 이천 읍내에 왔다가 체포되어 사형을 당 하게된다. 주재소, 띤사무소, 경찰서 등 을주요습격 대상으로심있던 이수 흉 의 의열투쟁은이들 기관들 이 조선인 틴압과 수탈의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조선인들이 느끼는 일제 침략 기구였음을 알 수있다. (4 )동맹휴학 가. 일본인 교장의 부당함에 소리를 내다 일제 강점기 학교 인에서의 불평등과 부당료 L 에 대헝-해 동맹휴학을 한 학교 들이 많았다. 포천 공립보통학교도 그 중 하나이다. 1927년 11월 26일 4학년생 50여 명은 미 -쓰히라 교조L 이 수업료 를 못 낸 학생들을구타하자 이에 분개하여 진정서를 제출 하고 동맹 휴흐써l 들어갔다. 진정서의 국가보 훈처 독립기념관 앞의 젝‘ 449쪽 위의 책,435쪽 510 VI. 활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