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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으로는 1월 22일 돌연히 이태왕(?동太 E) 승히의 소식이 발표되자, 상히 모두 그 급격한 부 음(計홈)에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여기에 곧 그 사인에 대한 유언비어가 시-방에서 크게 일어 났다 때마침 왕세자 전하의 가례(싸빠의 날이 박두하고 있었기 때문에 취마억측(궤總1 鋼 IJ)으로 그 사인은 혼례를 좋아하지 않으신 결과에 인한 자살이라고 하고 통한(痛’|갱)의 원인이 모조리 일본에 있다는 망설(홉단U을 유포한 자가 있었디 . 이 때문에 갑지-기 배일시상이 비등하여 조문히는 양반 유 생({需生)들은 거의가 국장(꽤蔡)을 배척하고. 또는 명기(짧厭-)에 폐하(|얄 F)라는 존호(한꺼틴를 씨야 한다는 등 세론이 어수선해져서 일반 고로(I긴老)들의 뇌리에 갚은 악인상을 새기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있어서 , 민족지결에 공명히는 사상과, 이태왕 승히-의 원인에 대한 망설에 현혹되어 원밍-히 는 마음이 상하의 구별 없이 그들의 기슴 속에 충만하여 일종의 요운(야딸)이 경성(찌뼈 전시에 가 득 차, 누구의 말이랄 것도 없이 국장의 전후에 무슨 일이나 사변이 발발(험J?,종)하지 않을까 하는 말 이 퍼져, 민심이 매우평온히지 않은싱EJI에 있었다. @ 조선인 간에 주창되는 불펑 및 희망 1. 대우상의불펑 φ 내선인(內따A)[일본인과 조선인] 관리의 대우 싱에 치별이 있는 것. @ 일본인은 조선인을 멸시힌다. @ 일본인은 이비(理」p)의 여하에 불구하고 즉시 구타히는 벼릇이 있다. @ 히급 내선 관리의 조선인에 대한 취급 태도가 오만하다. @ 양반,유생에 히등의 특권이 없음을 불쾌하게 생각한디 . @ 관공리 등용의 길이 국한되어 있다. @ 각 관청의 수뇌자에 조선인을 임용하지 않는 점 , 2. 법규상의불평 @ 조선인에 한하여 태형(깥Jf!J)이 실시되고 있는 점 488 VI. 활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