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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개쳤다. 회수리 구장 송찬호는 72군데니- 칼로 난도질을 당했다. 체포와 고문이 동리마다 이 어졌다. 4월 5일 새벽 아리다 중위기- 이끄는 30명의 수비대가 수촌리를 포위하고 집집마다 불을 놓아 불길을 피해 뛰쳐나오는 주민들에게 사정없이 총질을 해 댔다. 이날 수비대의 방화로 민가 24 채가 불탔다. 제2차 보복은 벌안장터 시위가 있은 4월 5일 저녁 70여 맹의 주민들을 맛줄로 묶 어 발안주재소로 끌고 가서 악랄한고문을 가했다. 저13차 보복은 빌안주재소장 시λ}키{位싸)와 아리디얘田)의 전병력을 동원하여 수촌리 주변 마 을 주민들을 집합시킨 디음 주민 130여 명을 무조건 포박지어 발안주재소로 끌고 가 갖은 고문 을 가했다. 4월 8일 저14차로 수촌리에 남은 가옥을 불태웠다. 그리하여 총 42채 기운데 38채가 갯더미가되었다. 탄엽은어은리 주곡리 석포리 벽우리 금의리 시콕리·독정리 이화리 고온 리 · 덕다리 ·사랑리 회산리 호곡리 ·운평리 · 원안리 등동네에서 동네로 이어졌다. 면 동 리 소실호수 사망 부상 검거 인원 | 수촌(水서) 33 4 이물(伊1ml 앙층(陽t!) 석포(.f:i;ili) 2 야굉(멋f/£) 밀앙(e갚맴) 화전(fr田) 신촌(양H) 장안면 독정(ii;,후) 2 198 장인(長安) 덕다(핸多) 사링(;_, .R) 기린(rut없) 12 어은(/鄭*) 시목(뻐λ) 금의(뼈A) 사곡(--) 3. 경기도 3 · 1운동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