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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히-고 집을 태우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4월 15일 경 일본군 이리티애·1Hf:l,tλ) 중위가 이끄는 10여 명의 일본군이 제암리에서 학잘을 저지르고 인근 고주리로 넘어왔다. 이들은 김성열과 김홍렬(金뺏!!, ?∼1919) 등 시위 참가자들을 살해하고 이들의 시체를 불태우는 등 의만행을저질렀다. -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김성열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4) 현황분석 -현황 · 제암리와 서해안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한 고주리마을 탄압지는 조그마한 농촌미을이다. 현 재는공장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어 예전모습을찾 아 보기 어렵다. 향남면 제암리와 팔탄띤 고주리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시위에 주도적으로 침여한 김성열 선 생의 집터가 있는 고주리는자연지명으로 고춧골은 해당하는 곳이다. 선생의 집터는 재고증이 필요로 한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상의 주소와 지도 표기, 사진 이 모두 다르다. 사진에 근거한 주소지는 고주골길 36-3번지(고주리 240번지)로 현재는 신축 기옥이들어서있다. -문제점 · 선생의 집터와 관련한 안내판 유적설명패널 등의 시설이 전무하여 김성열 선생의 집터임 을알수있는방법이 없다. -개선점 집터에 대한 재고증과 함께 집터 인근의 공공용지를 확보하여 최소한의 훗말이나 안내판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 활용가능성 - 주변이 많이 변모히였고, 공장건물이 미 을 에 산재해 있어 이곳을 항일유적으로 활용하기 578 Ill . 독립운동 부동산 및 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