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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휘두르며 연천군 미산면 마전리로 : Ii ! I~ l~l 1 뻐| ,.' 옹1 셨j 흥 흉 협 • ~ ’찌 ~ . ’ 꾀l 훗 쫓j짧. £$쭉*# ~I 1L ~I 1 !뽑|혔L니. !풍쩔 찮 ~ 1짧|| |태벚|팩$| |홍 좋 l4!U1 II I 반 1"1 ψ ;,.... ’ | 햇 ;;I :f I 행| l I χ,웹j 싫 i 중 、 *1 ’ 1 ./ 행군했다 . 이와 별개로 백학면 통구리의 백 1 메 훨 꾀 천기(「lκι. 1880∼1951) 선생 등 주민 60여 명이 모였고, 이들은 곧 두일리장터에서 온 시위대와 합류했다. 이들은 22일 새벽 3∼4 시 경 마전향교 잎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이들은 미산면 석 ,,, 0602 장리로 행진하던 중마전경찰관주재소 앞에 백천기 선생 1919년 9월 18일 고등법원 상고 기각 판결문(국가기록원) 서 일본헌병들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체포된 조우식 선생과 정현수 선생 은 1919년 9월 18일 고등법원에서 각각 징역 3년과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히-였다. 이낙주 선생과 구금룡 선생은 1919년 7월 7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하였다. 백천기 선생은 1919년 9월 18일 고등법원에서 상고 기걱되어 징역 8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정헌수 선생과 이낙주 선생에게 1995년 구금룡 선생에게 각각 건국훈장 애족징을추서하였다. 또한, 2011년 조우식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추 서하였다. 백천기 선생에게는 1992년 대통령표초F이 추서되었다. 4) 현황분석 · 본 유적은 1919년 연천군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전개한 역사적 장소이다. 연천군 미산면 마천리 보건진료소가 있는 마전리 195-16번지에서 372번지방도(청정로)를 따라 핏단말에 도착한 후 북쪽으로 청정로 1411번길을 따라 430m쯤 올라가면 길이 끝나는 곳에 마전향 교터가나타난다. - 향교 터가 있는 미-전리는 미산면사무소에서 정남쪽 1.6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강 이 굽이쳐 나기는곳에 해당한다. - 옛 마전향교의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고 터는 현재 경작지로 시용되고 있다 . 4. 경기 북부 건조물 및 터지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