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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황분석 -현황 · 항일의벙 5위 묘소는 1907년 연천 보개산 일대에서 벌어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희생된 의병 5인의 주검을 대광리 주민들이 수습해 마을 뒤 야t버l 묻고 작고한 이응신 신기환씨 선생을 비롯한 마을 노인들이 대를 이어 100년 넘게 정성껏 관리해왔다고 한다. · 원래 항일의병 5위의 묘소는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88번지에 있었다. 신서면은 연천군 청에서 북쪽으로 1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면소재지이다. 항일의벙 5위의 묘소는 고 대산 서쪽기숨인 정밀1미을) 언덕위에 자리 잡고 있었다. 대광리역에서 북쪽으로 정말길을 띠라 가다보면 동쪽 언덕에 해당히는 위치이다, · 묘소에는가묘 5기와함께 위령비와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묘역은보호울타리로둘러쳐 져 있어 보호받고 있었다. · 현재는 심원사 입구에 별도로 조성된 유적권역 안에 묘소와 위령비, 안내판등이 조성되어 있다. -문제접 · 의병5인의 묘소가 전투지 인근인 대광리에서 심원시셰 이장되어 있는데, 항일유적의 진정 성 측면에서 논의기- 필요해 보인다. -개선점 · 묘소는 이장되었으나 안내판과 위령비가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개선점은찾을 수 없다. 5) 활용가능성 - 원래 묘소가 있었던 신서면 대광리의 경우 인근에 위치한 연기우· 이근배 의병전투지와 연 계한 항일역사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여건이 마련된다띤 대광초 등학교앞신서면사무소한쪽공간을할애하여 이 지역 항일유적 거점으로조성히는것도 2 주민 허릭 없이 ‘의병묘 이장 “항일역사 지우려 하나 분개. 한겨레, 201 3년 3윈 6일자 기사 1060 Ill. 독립운동부동산및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