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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교장 선생님 공적비 그리운 임이시여! 임은 가시었어도 세게 만방에 태극기 휘날린 임의 큰 흔적은 이 땅에 영원합니다. 여유롭지 못한 여건임에도 레슬링 팀을 창단 온 정성 다해 밤낮으로 키우신 그 소중한 불씨가 천하의 횃불로 타올랐습니다. 임이시여! 정녕 임은 가시었어도 조국의 영광과 함평의 명예는 울려 퍼진 애국가로 귓전에 선합니다. 지금도 임의 가없는 공적을 누대에 기리고자 여기 제자와 함평인의 뜻을 모아 공적비를 세웁니다. 임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