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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너는 아니 그날의 소리를 하늘아 너는 아니 그날이 바로 오늘인 것을 또한 그들의 영혼과 함께 동백꽃 피고 질 때면 너도 울고 나도 울었지 이제 알리리라 우리 화해하고 함께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