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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고 만와 양선생 기적벼 수비에 대한 경과보고 ·박중희 위원장 밀성박씨행산공파대종회 2016년 종회장을 수임하고부터 위 양 선생 숭조 이력을 알리기를 결심하였습니다. 서기 2012년 9월 5일판 숭덕전사 위 양선생 부분을 습독하고 이조실 록도 참고하였습니다. 2017년 9월 9일 밀성박씨대종회, 밀성박씨 은 산부원군파대종회 , 밀성박씨밀성부원군행산공파대종회 상호 협력하여 약 60여명이 위 양선생의 묘소를 참배하였습니다. 참배시 본인은 비문을 사진 촬영하여 성균관 전례위원장 김병인씨에 게 의뢰하여 해석을 하여 본 바 신유대보 전부가 아닌 약간만 기재된 사실을 알고 시조대왕 숭성비 근수사실, 위판에 왕(王) 자를 위선생 외 220여면이 상소하여 왕자삽입을주도적으 로 관철하였음으로 삼대 숭조이력을 기재한 기적비를 근수하게 된 이유입니다. 시조대왕 숭성비 건립 기금을 1751년(영조27) 신미 3월 13일 위의 양선생 수창으로 경채 10만냥(2016년 한국은행 물가조사소 의뢰한바 40억 상당)을 차입하였다. 차입하게 된 동 기는 위 양선생이 일찍이 서울을 오가면서 어울린 사람들 대부분이 이름 난 고관이요 임금 곁의 실세였으나 오로지 조상위하는 일로써 서로 의지하고 도왔을 뿐이고 무슨 딴 뭇을 가지 고서 윗사람들을 일부러 만나지 않았다. 위의 숭고한 인연으로 경채차입이 가능하였다고 생 각됩니다. 2018년도 밀성박씨대종회 위 양선생 기적비는 밀성박씨대종회 경내 근수하여 주실 것을 고(告)한바 2019년 3월 2일 12중조 회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습니다. 밀성박 씨대종회 근수도 결의하였습니다. 금년 7월 12중조 회장단 회의에서 밀성재 경내에 근수는 양 선생 기적비에 헌성금 각멍을 불가한다는 통보를 받고 양선생 태생지 경북 청도군 각북면 달구벌 남산 2리 남강서원 앞에 헌성록 명단을 각명 한 기적비를 하나 더 근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조대왕 숭성비는 높이 3.1m, 넓이 1.16m, 두께 0.51m로 비문은 대제학 조관빈이 짓 고 판부사 유척기가 전(義)을 쓰고 지의금 홍봉조가 세(細)자를 쓰다. 1751년(영조27)에 경주 남쪽 70리 지점인 치술령 서쪽 기숨에서 석역을 시작하여 승군 1 , 500여명을 동원 돌을 운반하여 비신을 다듬어 글을 새기고 두개석과 좌판을 옮겨 8년간 의 긴 작업끝에 비를 세우니 1759년(영조36) 지금으로부터 260년 전 기묘(2띠) 정월에 시 조대왕 사후 1700년만에 근수 완공하였습니다. 밀성박씨대종회 현종님 통고 만와 양선생 기적비 근수 하게 된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 각합니다. 동고 만와 양선생 기적비를 밀성재 경내에 근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밀성박씨 대종회 명예회장 박진국 님 , 대종회장 박원주 님 , 십이중조 수석부회장 박용권 님 대단히 감 사합니다.300만 밀성박씨 현종님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서기 2019년 10월 7일(음 9.9) 수비추진위원장 박 중 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