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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혁명단 남경조선부녀회 창립 / 1935년 박차정이 주도 "우리 조선부녀를 현재 봉건적 노예제도 하에 속박하고 있는 것도 일본제국주의고, 또 우리를 민족적으로 박해하고 있는 것도 일본제국주의이다. 우리들이 일본 제국주의를 타도하지 않는다면 우리 부녀는 봉건제도의 속박 식민지적 박해로부터 해방되지 못한다. 또 일본제국주의가 타도된다고 하더라도 조선의 혁명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방면에서 진정한 자유 평등의 혁명이 아니라면 우리 부녀는 철저한 해방을 얻지 못한다."